제81회 포항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폭우... 여름밤의 환상”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2년 07월 09일
포항시립합창단 제81회 정기연주회가 “폭우...여름밤의 환상”이란 주제로 오는 12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오후7시30분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안양시립합창단 이상길 지휘자의 객원 지휘로 포항시립합창단에 색다른 색채를 입혀 신선한 음악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 | | ↑↑ 시립합창단-이상길 지휘자 | | ⓒ GBN 경북방송 | |
이상길 지휘자는 수원시립합창단, 대구시립합창단 지휘를 거쳐 현재는 안양시립합창단 지휘를 맡고 있으며 윤학원 인천시립합창단 지휘자와 함께 합창계의 거장으로 전국 시립합창단에서도 앞 다퉈 초빙하는 명지휘자이다.
“폭우...여름밤의 환상”을 테마로 한 이번 공연은 에릭 휘테커의 걸작 “폭우”가 하이라이트다.
이곡의 작곡가 에릭 휘테커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사람들이 각자 녹음하여 보낸 것을 모아 마치 한 장소에서 다 같이 합창한 것처럼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 백만 번 이상 조회되기도 한, 실험정신이 강한 네바다 출신의 현대음악 작곡가이다. “폭우”는 그가 23세 때 작곡한 곡으로 사람의 목소리로 천둥소리나 환상적인 빗소리를 드라마틱하게 묘사하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곡이다.
|  | | | ↑↑ 포항시립합창단 | | ⓒ GBN 경북방송 | |
또한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을 통해 알려진 인천시립합창단의 우효원 작곡가 작품 “아리랑”과 불멸의 바흐(Kunt Nystedt), 축제 미사(John Leavitt)등 한국과 외국의 현대 합창이 어우러진 다양한 선율이 여름밤을 유혹한다.
송필화(서울시 오페라단 단원) 씨의 베이스 바리톤 김동환의 가곡 “그리운 마음”과 아리아 “소문은 미풍처럼(G. Rossini)”은 환상적인 밤에 애절함과 강렬함을 더한다.
이번 폭우...여름밤의 환상적인 시립합창단의 색다른 공연 관람료는 천 원(전석 자유석)이며, 자세한 공연문의 및 예매는 티켓링크와 포항시 문화예술과(270-5483)로 하면 된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2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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