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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부터 경주 해수욕장 일제히 개장

올 여름은 경주 해수욕장으로 오세요~!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2년 07월 10일
동해안의 청정 해역 36km의 해안선을 접하고 5개 해수욕장을 보유하고 있는 경주시에서는 올 여름 찾아오는 피서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등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마치고 7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일제히 개장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그동안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조성으로 타 지역 해수욕장과의 차별화, 명품화를 시도해 왔으며. 또한 다양한 해변 축제 행사 및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시 찾고 싶은 추억의 해변으로 거듭 나고자 노력해 왔다.

관광객 1천만 명 시대를 맞이한 경주는 올 여름 하계 휴가철에 120만 명의 피서객을 맞이하겠다는 목표로 5개 해수욕장 별로 특색에 맞게 개발하고 해수욕장 이름을 새롭게 부여하여 관광객이 사계절 찾아오는 해변으로 개발했다.



↑↑ 나정해수욕장
ⓒ GBN 경북방송

감포오류 해수욕장은 특색에 맞도록 오류 고아라해변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특징으로는 백사장 길이 600m에 폭55m의 넓은 해안선에 햇살에 반짝이는 몽돌밭과 나지막한 해안선 능선위에 넓게 자리한 송림에 “내시불” 이라하여 무엇이든지 백사장으로 밀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감포 전촌해수욕장과 나정해수욕장은 같이 연접하고 있으나 각 특색에 맞도록 전촌해수욕장을 전촌솔밭해변으로 나정해수욕장을 나정고운모래해변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해수욕장 특징으로는 두 해수욕장 합한 길이가 약1km에 평균폭 60m의 넓은 해안선에 울창한 송림과 해양레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분포 되어있다.

경주시내에서 동쪽으로 32km떨어진 대종천 하구에 위치한 봉길 해수욕장을 봉길 대왕암 해변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특징으로는 백사장길이 800m에 폭 50m의 긴 해안선 앞에는 신라문무대왕의 해중릉인 대왕암이 있고 가까운 곳에 감은사지, 이견대, 기림사, 선무도의 본산 골굴사, 장항사지 등의 명소가 많이 있어 가족휴양지로 유명하며.

마지막으로 경주에서 최남단에 위치한 양남면에서도 제일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관성해수욕장은 관성솔밭해변으로 변경했으며. 특징으로는 백사장길이 1km에 폭40~50m의 긴 해안선에 송림과 해안이 어우러져 반원형을 그리고 있으며. 황새바위를 비롯한 바위섬 군락이 일품이며. 인근 울산광역시와 연접하고 있어 회사 하계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 개통한 경주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언론매체보도와 천연기념물 지정예고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 하고 있다.



↑↑ 오류고아라해수욕장
ⓒ GBN 경북방송

아울러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해변축제행사인 경주관광 해변 가요축제를 7월 28일(토) 오후8시 나정고운모래해변에서 국내 유명가수를 초빙 해 시민 노래자랑과 함께 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기업체 하계휴양소 노래자랑을 관성솔밭해변 등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8월 4일 저녁에는 색소폰 동호회 이벤트를 전촌항 야외공연장에서 계획하고 있다.

특히 경주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찾아오는 올 여름 피서객을 위하여 다양한 바다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전촌항을 중심으로 인근연안항에 있는 낚시어선 45척의 선주와 선장에게 안전교육실시와 바가지 요금 등 불친절한 상행위가 근절될 있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한다. 관성해수욕장에서는 해수욕장 이용객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후릿그물 어로” 체험을 번영회 주최 하에 시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 했다.

경주시 공진윤 해양수산과장은 “올 여름 경주바다를 찾는 피서객들이 동해안의 명품화 된 청정해수욕장에서 편안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 시설확충 등을 통해 다시 찾는 경주바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2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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