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1 11:50: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 > 복지

월성본부 누키 부녀회 봉사대, 독거노인 방문 봉사활동

“혼자 사는 노인네 말벗이 돼 줘 고마워”
경주 양남면, 양북면, 감포읍 독거노인 집안일 돕기, 밑반찬배달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17일
“아이고, 내가 너무 오래 살아 여러 사람 고생시킨다. 미안하면서도 혼자 사는 노인네 말벗을 해주니 자꾸 기다려져” 양분상씨(94 · 경주시 양남면 상계리) 얼굴 표정이 밝다.

매달 독거노인을 방문해 묵은 집안일을 해주는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최선화씨는 “할머니 예쁘시다는 말씀은 많이 들었어요.”라고 할머니 손을 잡는다. “무슨 그런 말을 … ”이라며 손사래를 치면서도 양할머니의 얼굴은 한층 밝아진다.



↑↑ 월성본부 누키부녀회 봉사대 최선화회장(가운데)이 양분상할머니(94)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 GBN 경북방송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누키부녀회 봉사대(회장 최선화)는 16일 오전 경주시 양남면, 양북면, 감포읍 독거노인가구 14세대를 방문해 청소, 빨래 등 집안일을 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누키부녀회 봉사대는 월성원자력본부 사원 부인 120여명의 봉사모임으로, 매월 1회 월성본부 인근 지역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묵은 집안일을 하고 있다. 또 한 달에 한번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벌이고 있다.

회장 최선화씨는 “혼자 사시는 분들이라 집안일 보다는 말벗이 되어 드리는 걸 더 좋아하시는 것 같다” 면서 “봉사를 하고 나면 마음이 훈훈해져 더 많은 것을 얻어간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17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