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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 2012년 길 위의 인문학 강좌(2차)

'성씨의 고향 경주'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19일
경주시립도서관(관장:이덕준)은 7월 18일 오전10시부터 '성씨의 고향 경주 : 3왕성(박,석,김)과 6부 촌장성(이,최,정,손,배,설)' 이라는 주제 하에 두 번째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


↑↑ 길위의인문학2차실내강연
ⓒ GBN 경북방송

이 날 강의는 1차 강좌와 마찬가지로 ‘최호택’교수가 진행했으며, 40여명의 참석자들이 성씨의 고향 경주에 관해 도서관에서 학습한 후 숭덕전, 숭혜전, 숭신전 등을 직접 방문했다. 참가자들이 강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오릉, 석탈해왕릉 등을 거니는 동안 예고되었던 비마저 오지 않아 ‘테마로 만나는 서라벌 향기’는 참가자들의 가슴 속에 더 깊숙이 퍼지는 듯 했다.


↑↑ 길위의인문학2차현장탐방1
ⓒ GBN 경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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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경주에 살면서 이러한 주제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잘 없었는데, 시립도서관에서 개최한 이번 강의로 고향 경주에 관해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러 내용을 들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고, 최고령의 84세 참가자는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는 강의였고,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덕준 관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개최하면서 “경주 시민들의 인문학적 관심에 다시 한번 놀랐고, 경주의 역사와 문화가 참가자들의 삶 속에 자연스레 스며듦과 동시에 보다 폭넓은 시각으로 경주를 바라보는데 도움이 되어 무척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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