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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차(茶)문화 관련단체 간담회 개최

차 향기 가득한 한국의 멋, 경주에서 느낄 수 있다
경주시 소재 30개 차(茶)문화 단체 참여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2년 07월 20일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경주시 소재 차(茶)문화 관련단체들을 한 자리에 모아 우리의 차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19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리나라의 차 문화는 삼국시대와 고려시대 때 크게 발전했으며, 신라시대 때는 단순한 식음료를 넘어 불교 수행의 수단으로, 이른바 선차(禪茶)의 개념이 확립되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매월당 김시습(1435~1493)에 의해 유·불·선을 통합한 사상을 바탕으로 한차(韓茶)가 창시되었으며, 이는 곧 초암차(草庵茶)로서, 경주 남산 용장사 초암에서 탄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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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를 통해 단체 간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공동체를 구성하고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내·외 행사와 축제를 통해서 우리만의 차 문화가 아닌 세계 속에서 경주를 대표하고 한국의 멋을 알리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경주시 관내에는 약 40여개 단체, 4000여명이 활동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재)경주문화재단은 우선 10월에 열리는 <제40회 신라문화제>와 <2012 경주떡과술잔치>를 통해 차 문화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경주 차인(茶人)들의 활동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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