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와 수박을 잡아라~!'2012 영주수박 Festival'
올 여름 휴가는, 내 고향 영주에서!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20일
첨벙첨벙 개울가에서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시원한 수박 한 입 베어 물면 천국이 따로 없을 것 같은 계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지친 사람들에게 여름방학과 휴가는 상상만으로도 설레는 시간이다.
좋다는 휴양지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지만 어른들에게는 휴식을, 아이들에게는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여행으로는 고향의 품으로 돌아가 자연을 만끽하는 것 만한 것이 없다. 아직 근사한 휴가지를 찾지 못했다면 영주지역에서 휴가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영주시에서는 물 맑고 인심 좋은 고향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2012 영주수박 Festival」을 개최한다.
|  | | | ⓒ GBN 경북방송 | |
청정자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흥겨운 여름 축제를 통해 휴양과 체험을 동시에 즐기는 일석이조의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특히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만이 아니라 몸으로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영주시 서천둔치 가흥교 주변에서 진행되는「2012 영주수박 Festival」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9일간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이자 영주의 여름철 대표 특산물이기도 한 수박을 테마로 다양한 물놀이 체험과 수박을 맛볼 수 있는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물놀이와 함께 즐기는 “서천에 수박을 띄워라~”라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전유성과 해바라기 콘서트, 한여름 밤의 음악회, 강변가요제, 색소폰 연주회 등 매일 저녁 흥겨운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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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과 아름다운 모래를 이용한 수상자전거, 모래찜질, 황토머드, 수박풀장, 씨름장, 물고기 잡기와 같은 체험과 수박 들고 오래 버티기, 수박 들고 달리기 릴레이, 당수로 수박 깨기, 시민 한마음 수구대회 등 모두가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무런 준비물이 없어도 참가자들은 강변에서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추억거리를 마음껏 만들 수 있다.
강변 모래사장에는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텐트존과 원두막, 파라솔, 터널분수, 샤워장, 탈의실,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축제 현장 곳곳에는 영주 특산물 전시, 홍보 및 판매점 운영, 다문화 가족 여름이야기 코너를 운영하는 등 볼거리를 마련해 특산물 소비 촉진과 역경제 활성화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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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영주의 아름다운 수변환경을 이용하여 영주를 떠나 생활하는 출향인들이 고향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도록 유도하고, 관광객들은 물론,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여름 캠프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무조건 먼 곳으로만 떠나려는 휴가문화에서 탈피해 가까운 우리 고향에서 삶의 여유와 활력을 채우는 현명한 휴가를 보내는 분위기를 확산시킬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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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를 에두르고 있는 소백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맑은 계곡으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무섬마을,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소백산 자락길과 선비촌 등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관광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영주시는 이번 「2012 영주수박 Festival」개최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관광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해 관광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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