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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지속되는 폭염에 총력 대응”

- 무더위쉼터, 재난도우미 운영으로 폭염 취약계층 보호·관리 -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2년 07월 26일
최근 폭염관련 기상 분석에 따르면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여름철 평균기온의 상승과 함께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되고, 8월~9월에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전국적으로 33℃이상의 폭염이 지속되고 있으며 경주시는 24일 36.3℃를 기록했다.

경주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폭염 취약계층에 대하여 보호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198개소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쉼터별로 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냉방기 가동상태 등을 점검하고 쉼터기능을 유지하는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방문건강도우미, 노인돌보미, 읍면동 재난담당자, 자율방재단 등으로 재난도우미(703명)를 구성하여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 방문건강관리 및 안부전화 등을 통해 보호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폭염피해 예방활동은 자동음성통보방송, 마을앰프방송, 가두방송, 민방위 재난방송, 문자전송시스템, 시 홈페이지, 트위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폭염 발령 시 취약사업장 지도 강화,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권고 등 건설 산업 근로자에 대한 사업장별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경주소방서에서는 폭염특보 발령 시 전 구급대에 관련 장비(생리 식염수, 얼음팩, 얼음조끼 등) 탑재 후 출동대기하고 있다.

앞으로 폭염특보가 지속될 경우 도로과와 청소과, 각 읍면동과 협조하여 노면살수 등 긴급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주시재난안전과장은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으로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폭염피해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상황관리체계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홍보활동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시민들은 앞으로의 기상상황을 유의하면서 가급적 비닐하우스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작업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시민 스스로 폭염대비 행동요령(경주시 홈페이지)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2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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