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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제불빛축제 불꽃경연대회에 80만 인파, 환상의 불꽃쇼에 탄성

- 이탈리아팀 882점으로 1위, 1만달러 상금 수여
- 형산강체육공원 60만, 북부해수욕장 20만 인파 물결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30일
한여름 포항의 밤하늘에 펼쳐진 환상의 불꽃쇼에 탄성이 가득했다.

제9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국제불꽃경연대회가 80만 명의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8만5000발의 환상적인 불꽃을 터트리며 형산강체육공원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28일 포항 형산강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제9회 포항국제불빛축제 ‘국제불꽃경연대회’에서 폴란드, 중국, 이탈리아 등 세계적인 연화팀이 연출한 환상적인 불꽃쇼가 지켜보는 관광객들을 감동의 물결로 이끌었다.


↑↑ 제9회포항국제불빛축제 전경1
ⓒ GBN 경북방송

이번 불꽃경연대회는 200명의 관람객 평가단과 7명의 전문가 그룹 심사위원단의 점수를 합산해 1000점 만점으로 점수가 결정됐다.

1위는 시민평가단으로부터 419점, 전문가 평가단으로부터 463점등 총 882점을 받은 이탈리아의 파렌테(PARENTE)팀이 차지했다.

2위 폴란드와 58점 차이로 1위를 차지한 이탈리아에게는 상금 1만달러가 전달됐고, 5천 달러의 상금을 받은 2위 폴란드 팀의 점수는 824점.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중국의 써니팀은 아쉽게도 3위에 머물렀다.


↑↑ 제9회포항국제불빛축제 전경2
ⓒ GBN 경북방송

이탈리아 파렌테(PARENTE)팀은 불꽃을 통해 다이나믹하고 열정적인 음악에 맞춰 이탈리아만의 독특한 문화 컬러를 담은 독창적인 연화를 연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가장 먼저 불꽃을 선보인 폴란드 슈렉스(SUREX)는 세상을 감싸는 모든 색을 하늘 위에 표현함으로써 컬러풀하고 환상적인 다양한 마법의 불꽃을 선보였으나 이탈리아 팀에 밀려 2위에 그쳤다.

‘Secret Garden’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 중국의 ‘써니(SUNNY)사’는 중국 특유의 풍부한 물량과 화려한 색감으로 아름다운 불꽃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제9회포항국제불빛축제 전경3
ⓒ GBN 경북방송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불꽃경연대회 참가국인 폴란드, 중국, 이탈리아 3개국의 경연 사이에 다채로운 인터미션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폴란드는 경쾌한 민속춤곡 ‘마주르카’에 맞추어 여러 쌍의 사람들이 원형으로 둘러 모여 발을 구르는 신나고 흥겨운 춤을 추며 관광객들의 흥을 돋았다.


↑↑ 제9회포항국제불빛축제 전경4
ⓒ GBN 경북방송

이탈리아는 베네치아의 가면을 활용한 다양한 퍼포먼스 ‘마스체리나’를 공연, 비보이, 남녀주인공의 애절한 노래, 매직레이져 쇼를 포함한 종합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중국은 중국을 대표하는 전통무예로 관람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중국연화팀의 불꽃쇼 이후 런던올림픽 출전 포항시청 소속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 정정연 선수가 포항국제불빛축제 축하인사와 런던올림픽 필승을 다짐하는 영상메세지를 전달했다.


↑↑ 제9회포항국제불빛축제 전경5
ⓒ GBN 경북방송

또 불꽃축제가 마무리된 후에는 유명 DJ의 디제잉 공연과 함께한 ‘레이브 파티(Rave
Party)가 한바탕 벌어져 화려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행복나눔 감사콘서트’가 열린 포항 북부해수욕장에도 형산강체육공원에서 펼쳐지는 국제불꽃경연대회를 보기위해 20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포항시 전체가 축제분의기에 휩싸였다.

한편 지난 27일부터 막을 연 제9회포항국제불빛축제는 오는 8월5일까지 계속되며, 8월2일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포항월월이청청’을 비롯해 축제기간동안 불빛비치올림픽, 해변가요제, 황금물고기를 잡아라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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