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벌집제거 출동 급증
이은희 기자 / leh8898@hanmail.net 입력 : 2012년 08월 01일
경주소방서(서장 김학태)가 여름철 폭염과 이상고온현상으로 최근 들어 말벌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피해예방 요령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지금까지 경주지역 벌집제거관련 출동은 총 259건으로, 이중 207건이 7월중에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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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는 9월까지 말벌 번식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예방을 위해 주변에 청량음료, 수박 등 단 음식을 두지 말고 벌을 유인할 만한 향수, 화장품, 털이 많은 의복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말벌에 쏘였을 때는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침을 빼고 얼음찜질을 해 안정을 취해야 하며, 알레르기 과민반응에 의한 쇼크 증상을 보일 때는 반드시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말벌은 일반벌의 독성보다 강해서 쏘이면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가 요망 되며, 말벌집 발견 시에는 함부로 제거하지 말고 즉각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은희 기자 / leh8898@hanmail.net  입력 : 2012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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