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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일본 7개 지자체의 뜨거운 “러브콜” 받다

- 포항-마이즈루 정기페리 개설 관련, 7개 지자체 “우리 고장에 관심”을 호소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08월 02일
포항시가 포항-일본 마이즈루 정기페리 개설과 관련 교토부내 북부지역 7개 지자체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정기페리개설협의차 마이즈루시를 방문 중인 박승호 포항시장은 1일 마이즈루21 특별회의소에서 마쯔야마 세이지 후쿠치야마시장, 타타미 료조 마이즈루시장, 야마자키 히토시 아야베시장, 이노우에 쇼지 미야즈시장, 나카야마 야수시 교단고시장 등 5개시 시장과 2개정 정장과 함께 ‘한일지역간 교류추진을 위한 선언’을 채택했다.


↑↑ 일본지자체 러브콜1(한일지역간_교류회의)
ⓒ GBN 경북방송

이번 선언은 7월 31일 박승호 포항시장과 야마다 케이지 교토부지사, 타타미 료조 마이즈루시장이 포항에서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데 이어 실무 지자체간 정기노선 개설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노선 조기개설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선언문은 포항 영일만항과 교토 마이즈루항간 국제페리항로를 개설하고 개설에 따른 양 지역의 경제 교류를 활성화 하는 것으로 돼 있지만 실제 속마음은 페리항로의 조기개설을 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포항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반영한 것은 참석자들의 면면. 이날 선언문 채택 장소에는 포항 측에서는 최병곤 포항상의회장과 박병재 새마을세계화 추진위원장이 참석했고 일본 측에서는 오카니시 야수히로 교토부부지사와 교토부의회의장을 비롯한 교토부의원 10여명이 참석해 정기페리에 대한 교토부와 기초자치단체들의 의지를 반영했다. 야마다 지사는 포항에서 열린 공동선언문 채택이후 한국에 출장 중이어서 참석하지 못했다.


↑↑ 일본지자체 러브콜2(한일지역간_교류회의)
ⓒ GBN 경북방송

자치단체장들의 의지는 더 뜨거웠다. 타타미 료조 마이즈루시장은 “앞으로 2년 후면 마이즈루-교토간 고속도로가 뚫리고 1시간 만에 일본의 천년고도 교토에 도착하게 된다.”고 말한 뒤 “크루즈선과 페리를 이용한 한국과 중국여행객의 발길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포항시가 마이즈루에 관심을 가지고 정기페리를 반드시 성사시키자.”고 역설했다.

오카니시 교토부부지사는 “교토부는 마이즈루시를 비롯한 교토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마이즈루항의 활성화 계획을 다각도로 세워놓고 있다.”며 “양도시간 많은 대화와 협력을 통해 시험과 모색을 시도한다면 교토부도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이사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2014년 KTX 포항노선이 개통되면 포항-서울이 2시간 정도로 가까워진다.”며 “정기노선 개설로 포항은 대구 경북의 뱃길 관문으로 마이즈루는 교토와 오사카 등의 관문으로 자리를 잡고 이를 통해 환동해 경제권의 핵심주역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퍼시픽 비너스’ 크루즈선을 타고 포항을 출발한 포항시민 교류단은 선상에서 교토부 여성회가 주최한 ‘한일여성교류회’를 가졌으며 월간조선 대표를 지낸 조갑제 씨의 ‘한일 친선의 역사’ 특강을 듣기도 했다. 또 마이즈루항에 도착해 마이즈루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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