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친구”, 가수 최백호씨의 남다른 포항 사랑
- 가수 최백호 씨, 포항시에 히트곡 ‘영일만친구’ 무상사용 승낙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2년 08월 06일
‘영일만친구’로 유명한 가수 최백호씨가 포항시에 ‘영일만친구’ 노래의 무상사용을 승낙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날 달 포항시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를 ‘영일만 친구’로 확정하고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가수 최백호씨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노래인 ‘영일만 친구’의 활용은 필연적이고 불가피한 상황.
|  | | | ↑↑ 영일만 친구 최백호씨(2010년명예시민수여모습) | | ⓒ GBN 경북방송 | |
포항시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저작물 ‘영일만 친구’의 사용을 신청했고 협회로부터 사용료 산정에 앞서 저작 인격권자인 최백호씨에게 ‘저작 인격권료’를 지불함으로써 저작물 사용동의를 우선 얻어야 음악을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받았다.
하지만 최백호씨가 포항시 농·식품유통과로 보내온 저작물 사용 동의서에는 “편안히 사용하십시오”라는 글귀와 함께 지불할 인격권료가 0원으로 작성된 것.
|  | | | ↑↑ 영일만친구 최백호씨2(저작물사용동의서) | | ⓒ GBN 경북방송 | |
이에 크게 감명 받은 포항시 관계자는 최백호씨에게 진심어린 감사인사와 함께 작은 답례품이라도 보낼 수 있도록 수취가능한 주소를 요청했지만 돌아온 메시지는 이러했다.
“괜찮습니다. 평소에 포항시민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2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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