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들려오는 “코리아 포항, 감사합니다!!”
- 포항시 의료봉사단 진료소식에 지역주민 인산인해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2년 08월 08일
포항시는 지난 7월 31일 출발한 해외봉사단 일행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도착해 소아비나시-포항메디칼센터에서 의료봉사를 한다는 소식에 지역주민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어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7월 한 달간 의사회와 간호사회, 종합병원 등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접수한 결과 신명준 의사회장(신명준 외과원장)과 세명기독병원 우숙 간호과장, 우리들병원 김필현 간호팀장이 선발됐다.
|  | | | ↑↑ 아프리카 의료봉사 | | ⓒ GBN 경북방송 | |
현지에 따르면 지난 8월 2일부터 매일 1,000여명 이상의 지역주민들이 새벽부터 포항메디칼센터로 모여들고 있으며, 의료봉사단 3명과 현지보조 인력 3명 등이 연일 진료에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신명준 의사회장은 “하루에 진료할 인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맨발로 삼십리를 걸어온 환자를 차마 돌려보낼 수 없어 점심 먹을 시간도 없이 밤 늦도록 진료를 해준다.”며 “특히 어린이 환자가 많아 더욱더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진료를 마친 후 ‘코리아 포항, 감사합니다’ 인사를 할 때는 그저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  | | | ↑↑ 아프리카 의료봉사 | | ⓒ GBN 경북방송 | |
또 이번 의료봉사단의 막내격인 우리들병원 김필현 간호팀장은 “집에 8개월 된 아기를 두고 비행기로만 32시간 걸리는 먼 나라, 힘들고 어려운 나라 마다가스카르에 와서 의료봉사를 하니 눈물이 많이 나고 포항시가 이곳에 메디칼센터를 건립한 것이 너무도 잘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1인당 국민소득이 500불미만으로 전체인구의 50%이상이 절대빈곤층으로 의료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마다가스카르에 지난해 부지 5,000㎡, 건평 210㎡ 규모의 포항메디칼센터를 건립한 바 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2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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