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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둥이, 울진군의료원에서 탄생

- 광복절 해방의 기쁨을 담은 날에 2명 출산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2년 08월 16일
보건복지부의 분만취약지 산부인과 지원사업에 선정된 울진군의료원(원장 백용현)에서 광복절 해방의 기쁨을 담은 8월 15일에 2명의 신생아 출산이 있었다.

울진군의료원에서는 작년 하반기부터 7개월간 중단되었던 분만이 금년 4월에 이동규 산부인과 전문의 초빙이후 5월과 7월에 2명의 신생아 출산이 있었으며 광복절인 15일에 드디어 두 명의 광복절둥이가 태어나는 경사를 맞이했다.


ⓒ GBN 경북방송

8월 15일 새벽 3시경에 3.5Kg의 건강한 첫째아기가 태어났으며 부모님은 기성면 정명리에 거주하는 안○○(51세)씨와 메○○(32세)씨로서 작년 1월에 결혼한 다문화가족이다.

아버지 안○○씨는“50세가 넘어서 아이를 가지게 되어 너무 기쁘며, 집사람이 결혼이후 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할머니께서 손자를 보게 되어 더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1시경에 울진군의료원에 재직 중인 진료의사의 둘째아기가 태어나면서 광복절 두 명의 신생아가 태어나게 되었다.

앞으로 울진군의료원에서는 8월 20일부터 포항에 소재한 여성아이병원에서 근무했던 산부인과 전문의 1명을 추가로 초빙예정으로 24시간 상시분만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 GBN 경북방송

그리고 9월부터는 교통이 불편하여 내원하기 힘든 산모를 위하여 의사와 간호사가 팀을 이루어 울진군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예정으로 산모가 있는 가정 등에 찾아가서 산모의 산전ㆍ후 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산부인과 전용 병동 증축공사를 8월에 착공하여 12월에 개설예정으로 가정과 같은 아늑한 입원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며, 산모들이 가장 원하는 산후조리원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울진군의료원에서는 울진군의 다양한 출산⋅양육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그동안 울진지역 산모들의 외지 출산에 따른 시간ㆍ경제ㆍ육체적 부담해소에 이바지하고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저렴한 비용으로 신생아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2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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