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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위생적 고춧가루생산을 위한 고추종합처리장 가동

홍고추의 세척과 저온건조로 국내 최고품질 고추가루 생산기여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08월 17일
안동시가 고추재배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위생적인 건고추를 생산하기 위한 고추종합처리장을 8월 18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남후면 광음리 남후농공단지 내에 소재한 안동시고추종합처리장(운영 남안동농협 권기봉)은 2006년에 완공되어 건조처리장, 저온저장고, 건창고, 폐수처리장 등 시설을 갖춘 산지유통센터로서,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시간당 4톤, 1일 최대 96톤의 홍고추를 투입하여 세척→절단→건조→포장 공정을 거쳐 1일 16톤, 연간 1,000톤의 고품질 건고추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 GBN 경북방송

고추종합처리장에서 생산되는 세척절단건고추는 철저한 세척과정을 거쳐 저온에서 4시간 건조하여 색깔과 맛이 뛰어나며 비타민c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이렇게 건조된 고추는 소비자, 학교급식에서 맛과 안전성부분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고추종합처리장은 농가에서 수확한 홍고추를 수송차량을 통해 고추종합처리장까지 수송함으로써 고추재배농가에 일손을 크게 덜어 줄 수 있게 되었다. 고추재배농가와 직접 계약재배를 하고, 농가교육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홍고추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안동시 고추종합처리장에서는 “농업인의 소중한 구슬땀의 결실이 안정적인 소득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다양한 제품개발과 고추종합처리장 가동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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