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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백로벽화 그리기 사업 전개

『한적한 시골마을 생태관광지로 탈바꿈』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21일
부석면에서는 백로도래지 마을환경을 개선하고자 8월 17일부터 2일간 상석2리 마을의 주택, 창고 등 담장에 백로 벽화를 그려 생태관광지로 탈바꿈 했다.

상석2리 벽화그리기 사업은 유래를 알 수 없지만 오래전부터 마을 뒷산을 찾는 수천마리의 백로로 인하여 백로마을로 유명한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마을 주민들과 김동운 면장이 합심하여 열성적으로 추진 해 온 사업이다.


ⓒ GBN 경북방송

백로는 흰 해오라기로 희고 깨끗하여 청렴한 선비를 상징, 영주시가 추구하는 선비의 고장 고품격도시와 잘 어울린다.
백로는 희귀본능이 있어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돌아와 이른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번식을 하다 돌아가는 여름철새로 오래전부터 영주를 찾는 것으로 보아 부석면의 자연환경이 그만큼 잘 보존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GBN 경북방송

이번 백로벽화 그리기 작업은 농림수산식품부 스마일재능뱅크 마을환경개선 전문팀과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2일 동안 9개소의 대형 백로벽화를 완성한다. 이로써 기존에 설치된 백로도래지 전망대와 함께 향후 지역 특성에 따라 색다른 농촌마을 환경개선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김동운 부석면장은 “벽화그리기 작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는 마을환경개선을, 부석사와 부석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농촌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하여 살기좋은 농촌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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