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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대통령기 성주군청 하키선수단 준우승 !!!

전국시도대항하키대회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08월 23일
성주군청 하키선수단이 8월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7일간에 걸쳐 성주국제하키장에서 열린 제2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하키대회에서 남자일반부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었다.

대회 6일째 제주국제대학교를 상대로 경기시작 16분만에 임경주 선수가 선취골을 넣고 전반 22분과 26분, 27분에 세골을 몰아치며 기세를 살려 9:2의 큰 점수차로 1승을 거둔 후, 대회 마지막 날 나평건설과 조선대학교를 연파하고 결승에 진출한 강호 성남시청 하키팀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전후반 서로 여러 번의 득점 찬스를 놓치며 연장전으로 돌입한 경기는 결국 승부를 내지 못하고 페널티 슛아웃을 통해 성남시청의 우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 GBN 경북방송

성남시청 하키팀은 주전선수의 대부분이 국가대표 선수인 한국 유수의 강팀으로, 비록 성주군청 하키팀이 아쉽게 졌지만 시종일관 일진일퇴의 날카로운 공방전을 펼치며 대등한 경기력을 발휘하고 특히 빗속에서 경기가 진행되면서 많은 부상자가 속출하는 와중에도 끝까지 투지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분투하여, 많은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성주군청 곽인수 감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감독을 믿고 따라준 선수들과, 항상 팀을 응원해주는 성주군민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성주군청 하키선수단은 2005년에 창단된 팀으로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선수들과 지도자를 배출해왔고, 금년 제3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한국하키의 새로운 강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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