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태풍 ‘볼라벤’ 다음주 초 우리나라 강타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 입력 : 2012년 08월 23일
매우 강한 대형 태풍이 다음 주 초 서해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돼 큰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23일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이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1,04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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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1m, 영향반경 380㎞로 강한 중형 태풍인 태풍 '볼라벤'은 모레 오후에는 매우 강한 대형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에서 밝혔다.
기상청은 태풍 볼라벤이 다음 주 월요일인 27일 오후에는 서귀포 남서쪽을 지나 28일 오후에는 군산 서쪽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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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태풍이 북상하면서 27일에는 제주도와 남부지방, 28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순간 최대풍속 초속 30미터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최고 300mm 이상, 중부지방에도 최고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태풍이 서해에 진입하면서 다소 약해질 가능성이 있지만 강도와 규모가 워낙 커 우리나라 대부분이 직ㆍ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볼라벤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고원의 이름입니다. |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  입력 : 2012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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