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7 04:37: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지방자치 > 지방자치종합

경주시, 교촌한옥마을 민간위탁사업자에 (사)전통문화진흥원 선정돼

8개 사업자 신청, 10일 이내 협약체결과 3개월이내 입주 완료
이은희 기자 / leh8898@hanmail.net입력 : 2012년 08월 31일
경주시는 교촌한옥마을 운영과 관련해 지난 8월30일 ‘민간위탁사업자 후보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사)전통문화진흥원(대표 김수현)을 최종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 GBN 경북방송

ⓒ GBN 경북방송

국비 107억원과 도비 32억원, 시비 75억원으로 총 215억 원을 들여 조성한 교촌한옥마을은 연간 사용료가 5천783만원으로 지난 7월13일부터 8월22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8개 업체가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청사업자 가운데 경주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곳은 5개 업체로 사)경주함께가는길(대표 신경준)과 주)강남투어(대표 도재환), 유)경주유기공방(대표 김완수), 주)더안(대표 이재호), 사)전통문화진흥원(대표 김수현)이며, 서울과 포항의 재)성균관(대표 최근덕)과 주)코트라(대표 신중목), 주)선그린(대표 권혁진)이 역시 민간위탁을 신청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가운데 사)전통문화진흥원은 심사에서 사업운영계획과 프로그램개발이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았으며, 재무구조가 탄탄해 향후 자금조달계획과 수익구조가 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채점기준에서 배점이 높은 대표자 경력과 유사업종 운영실적 등에도 높은 평가를 받아 전반적으로 편중되지 않고 고른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시가 공고한 채점기준은 사업수행능력과 자금조달능력이 60점이며, 업체현황이 40점이다. 그 가운데 대표자경력과 유사업종 운영실적이 각10점으로 기존업체에 절대적으로 유리했다는 지적이 있다.

반면 교촌한옥마을 운영 첫해로 본다면 경험이 풍부하고 경주관광 자원과 연계해 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사업자가 관리·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날 결과에 따라 경주시와 사)전통문화진흥원은 향후 10일 이내 협약체결이 이뤄지며, 체결 후 3개월 이내 입주완료 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


ⓒ GBN 경북방송

ⓒ GBN 경북방송

향후 교촌한옥마을은 관광안내소와 화장실만 경주시가 관리하고 전통문화체험장을 비롯해 전통요리, 전통찻집, 특산물판매장 등 나머지 신축한 17개동을 민간위탁사업자가 직접 관리 ·운영하며 대중음식점과 전통요리, 찻집 등은 전대할 수 있다.

한편 경주시 관계자는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과정을 엄격하고 공정하게 하기위한 장치를 마련하고, 전문 분야별 심사위원 선정을 비밀리에 하는 등 신청업체들이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고 밝히며, “지나친 수익성을 배제하고 경주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은희 기자 / leh8898@hanmail.net입력 : 2012년 08월 31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나 24층에 살아 ​  ..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