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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발표에 대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입장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하위 15% 평가를 받은 것이 아니라,
취업률 공시 오류로 인하여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에 추가된 것

이은희 기자 / leh8898@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04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는 지난 31일 교육과학기술부의 2013년도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발표에 대해 대학의 입장을 발표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011년~2012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잘 가르치는 대학’ 이며, 교육역량강화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될 만큼 대학 평가 지표 및 교육 역량이 우수한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취업률 감사결과를 이유로 본교를 하위 15% 대학과 함께 이른바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발표된 것이 억울하고 안타깝다는 입장이다.

또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의 취업률 공시 오류는 허위 공시가 아니라 인턴 취업자들의 근태상황을 명확히 확인하지 못한 결과 발생한 오류”라고 설명하며 “인턴프로그램의 관리의무를 소홀히 한 과실을 인정하며 깊이 자성하고 감사결과 처분 지시를 성실하게 이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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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대학평가 8개 기준 지표가 우수하고 양호하며, 특히 학생충원률 102.99%(정원 외 포함), 전임교원 확보율 80.25%, 교육비환원률 131.64%, 2012년도 취업률이 59.4%다. 학생충원률이 100%가 넘고, 201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5.64대 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교육 수요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대학”이라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우리는 교과부 대학구조 선진화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 졸업생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혁신적이고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취업률 관리시스템 전면개편, 상시 감사기능 강화 등을 통해 취업률 공시 오류가 절대 재발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3학년도 재정지원제한으로 인한 학생들의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며, 캠퍼스 총장 직속 ‘취업률향상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취업률 향상을 위한 시스템을 개선하고 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학제 개편을 추진”하는 등의 대책 방안을 모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은희 기자 / leh8898@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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