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1호기, 발전기 여자변압기 고장에 의한 터빈-발전기 정지
원자로는 안정상태로 정상유지 중 고장난 변압기 정밀조사, 새 제품 교체후 19일 오전 재가동 예정
이은희 기자 / leh8898@hanmail.net 입력 : 2012년 09월 17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는 9월 16일 오후4시 51분에 월성 1호기가 정상운전 중 발전기의 여자변압기 고장으로 터빈과 발전기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자로는 설계대로 출력이 60%까지 자동 감발, 안정상태로 유지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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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 여자변압기란, 발전기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발전기에 여자전류(Exciting Current 발전기 회전자를 전자석으로 만들기 위한 전류)를 공급하는 장치이다. 월성본부 이범식 제1발전소 안전팀장에 따르면 현재 월성 1호기는 외부로부터 전기를 정상적으로 공급받고 있어 발전소 안전에는 이상이 없으며, 본 고장으로 인한 방사능 외부 누출도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여자변압기를 새 제품으로 교체 중에 있으며, 시험을 거쳐 오는 19일 오전에 재가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고장난 여자변압기가 지난번 계획예방정비에 문제가 없었으나, 지난 2000년에 교체한 뒤 12년 넘게 사용된 것으로 확인돼 해당업체에 정밀조사를 통해 고장원인을 분석할 예정이라고 했다. |
이은희 기자 / leh8898@hanmail.net  입력 : 2012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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