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룡의 세상 읽기(73)-웰컴 투 경산
논어-향당편 (6)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2년 09월 18일
주말에 행사가 많았습니다. 제12회 경산 갓바위 축제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갓바위 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성으로 기도를 하면 한 가지 소원은 이루게 해준다는 갓바위 부처님의 주소는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이며, 울산 간절곶을 향하고 있습니다.
장승조각대전, 문예대전, 노래자랑, 음악회를 비롯하여 생활도자기, 한지공예, 천연염색 체험행사와 소원기원 축원문쓰기, 농·특산물 홍보관, 갓바위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등산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올 가을 단풍은 그렇게 뜨거운 여름을 품었으니 천하절경이 되도록 곱게 단장을 하여 수험생을 둔 학부모를 비롯한 기도객과 등산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줄 것 같았습니다.
|  | | | ↑↑ 경산 갓바위축제 | | ⓒ GBN 경북방송 | |
대구한의대학교에서 개교 32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민족의학(民族醫學)의 발전과 중흥이라는 신념으로 출발하여 이제 글로벌 한방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한 한의대는 개교 32주년을 맞아 심벌마크도 새롭게 바꾸고, 슬로건도 ‘학생이 건강한 대학’으로 다시 정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중앙에 우뚝 솟아있는 중앙동산에 대각종을 설치하고 타종식을 실시하였습니다.
종소리는 여러 곳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제야의 종 타종은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소중하게 맞이하며 새 출발을 잘하자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전국 공연장 대부분의 공연시작 신호가 종소리이며, 지금은 아니지만 그 옛날 학교 수업시간 시작과 끝은 바로 종소리였습니다. 이번에 길운을 상징하는 15번의 타종으로 경산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하였습니다. 특히 시원하게 뚫린 도로를 지나면서 어느 풍수전문가가 한의대는 호랑이가 포효하는 것 같다고 했는데 이제 웅비하는 것만 남았네요.
|  | | | ↑↑ 경산 갓바위축제 | | ⓒ GBN 경북방송 | |
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지역 연장 개통과 1호선 연장을 기원하는 시민한마음 걷기대회가 있었습니다. 5천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경산시내 5.6Km를 걸었습니다. 9월 19일 개통되는 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지역 연장은 3개역 3.3Km이며 5년3개월이 걸렸습니다. 이제 대구와 경산이 더욱 가까워졌으며 학계에서 경제유발효과가 약3천억 원이라고 추산했습니다.
대구와 경산을 오가는 12개 대학 12만 명과 1,700여 기업체 2만 명 그리고 일반 경산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교육, 산업, 관광도시 경산!!! 삼성현(三聖賢) 숨결이 숨 쉬는 역동적인 경산으로 오십시오.
|  | | | ↑↑ 대구은행 경산지부 김경룡 부장 | | ⓒ GBN 경북방송 | |
논어-향당편 (6)
제13장 : 임금이 내리는 음식에도 예를 갖추었다.
君賜食 必正席先嘗之 君賜腥 必熟而薦之 君賜生 必畜之 侍食於君 君祭 先飯 군사식 필정석선상지 군사성 필숙이천지 군사생 필축지 시식어군 군제 선반
임금이 음식을 내리시면 자리를 바르게 하고 먼저 맛 보셨다. 임금이 날고기를 내리시면 반드시 익혀서 제삿상에 이를 올리셨다. 임금이 산 짐승을 내리시면 반드시 이를 기르 셨다. 임금을 모시고 식사를 할 때에는 임금이 고수레를 하시면 먼저 그 맛을 보았다.
제14 : 문병온 임금에게 환자이지만 예를 갖추었다.
疾君視之 東首 加朝服拖紳 君命召 不俟駕行矣 질군시지 동수 가조복타신 군명소 부사가행의
병이 났을 때 임금이 문병을 오시면 머리를 동쪽으로 두고 조복을 덮고 큰 띠를 그 위에 펴 놓으셨다. 임금이 부르시면 말에 멍에 매는 것조차 기다리지 않고 떠나셨다.
제15 장 : 제례에 박식해도 신중하게 행하였다.
入太廟 每事問 입태묘 매사문
태묘에 들어가서는 모든 일을 물어서 하셨다.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2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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