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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무원 수해복구 ‘구슬땀’

- 전 직원 피해지역 복구 작업 나서
- 농·어촌 피해지역 조기 정상화 목표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9월 18일
경주시청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를 접어두고 18일 수해 복구를 위해 힘을 모았다.
지난 17일 태풍 ‘산바’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은 경주지역의 긴급 복구를 위해 전 직원들이 현장에 모여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도우기 위해 복구 작업에 나선 것이다.


ⓒ GBN 경북방송

경주는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강동면 모서리 주택침수지역과 오금리 농경지 침수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8일 아침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여 신속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에 나섰다. 최시장은 전 직원들에게 태풍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 공무원태풍피해복구현장
ⓒ GBN 경북방송

이후, 이번 태풍으로 제방이 유실된 왕신천 등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에 나선 읍면동 직원들이 모든 힘을 기울여 조기에 정상화 될 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강조하고, 응급복구에 참여하고 있는 공무원 및 주민들을 격려했다.


↑↑ 공무원태풍피해복구현장
ⓒ GBN 경북방송

한편 경주시는 지난 17일 태풍의 영향으로 일부 도로가 침수되고, 산사태 등으로 가옥이 파손 및 동해남부선 사방∼안강역 구간의 선로 침수, 농경지 훼손 등의 피해를 입었다. 현재 유실된 도로 및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은 곳 등 긴급 복구 중이며, 집중 호우로 파손된 교량 등으로 중단되었던 시내버스는 우회도로 등을 이용해 산내 일부 구간을 제외한 전 노선 운행을 하고 있다.

시는 태풍피해지역이 완전히 복구될 때가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조기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복구에 나설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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