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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안동찜닭,

안동찜닭 포장디자인 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 최종 보고회 개최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10일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10월 10일(수) 15시 안동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사)안동찜닭생산협회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안동찜닭 포장디자인 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최종보고회를 갖는다.

안동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안동찜닭 포장디자인 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은 안동지역 대표 향토음식인 안동찜닭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사업과 연계하여 안동찜닭만의 특색 있는 포장디자인을 개발하고 권리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 GBN 경북방송

이번 보고회에서는 안동찜닭의 상품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안동찜닭을 담는 독특하고 차별성 있는 용기 및 포장디자인의 최종안과 사용매뉴얼을 보고하며, 개발된 디자인에 대한 디자인권 출원사항을 보고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지난 7월 출원한 안동찜닭 지리적표시단체표장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단체표장의 디자인을 활용한 안동찜닭만의 차별화된 포장디자인을 개발하고 권리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개발된 포장디자인은 안동을 나타내는 전통적인 고택의 형상을 비롯하여, 탈춤 추는 사람들의 그림자와 온 가족이 같이 먹을 수 있는 편안한 음식의 의미를 담은 가족의 이미지를 포함하여 다른 음식의 포장디자인과 차별화된 이야기가 있는 포장디자인을 표현하고 있다.

안동지식재산센터는 안동찜닭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과 포장디자인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을 통해 안동찜닭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향토음식에 대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색적 재능을 가진 안동시 공무원

톱연주, 풀피리, 카우벨, 리코더, 색소폰 연주에 시낭송과 시인으로도 활동
이색적인 재능을 가진 안동시 공무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 근무하는 권영태(55세)씨가 그 주인공.

권영태 씨가 가진 이색적 재능은 모두 10여 가지에 이른다. 풀피리를 비롯해 톱연주, 카우벨 연주, 오카리나, 색소폰, 하모니카, 리코더에다 시낭송과 클레식 노래까지 거침없이 소화해내고 있다. 지난 2006년에는 격월간「열린 문학」과 월간「국제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해 활동 한다.

풀피리는 자연 그대로의 나뭇잎에 입을 대고 풀잎음악을 연주해 낸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서도 ‘꽃밭에서“ 등의 멜로디를 거침없이 불어낸다. 노래 곡목만 알면 어느 곡도 소화해 낸다..

27개의 종으로 청아한 음악을 연출하는 카우벨 연주는 ‘아침이슬’등 10여곡을 연주할 수 있다. 카우벨 27개를 이용해 한 곡을 연주하기 위해서는 500번 이상의 연습을 거쳐야만 완성도를 높인다.

이색적 톱 연주는 이미 방송 등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다. 바이올린 등 연주용 활을 이용해 나무를 자르는 톱을 문질러 음을 내는 톱연주는 42년간 갈고 닦은 결과물이다.

지난 2010년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에 출연해 톱 연주가 중심이 된 대금, 첼로, 피아노와 함께 4중주를 펼쳐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신비감을 준다.



ⓒ GBN 경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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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TBC에서는 세상발견 “유레카”에도 출연해 이색음악가로 알려지기도 했다. 금년 9월에는 MBC 살맛나는 세상에 출연해 톱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10살 때부터 불어온 하모니카와 리코더를 비롯해 오카리나와 색소폰도 수준급 연주 실력을 보이는 등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 또 가곡 등 클레식 음악을 직접 들려준다.

이러한 이색적 음악재능을 활용해 지난 10월 8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시청 공무원에게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음악적 재능 못지않게 시(詩)영역에도 다양한 재능을 갖췄다. 권영태 직원이 암기하고 있는 유명시인의 작품은 모두 200여 편. 암기한 시(詩) 200편은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테츠박물관 등에서 근무하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해설 과정에서도 들려줘 많은 찬사를 받았다.

지난 2006년 격월지「열린 문학」과 월간「국제문예」를 통해 등단하며 시인으로 활동하며 시낭송도 함께하고 있다. 같은 해 국제문화예술협회(총재 강영훈) 주관으로 열린 허균허난설헌 문학문화예술상에서 시낭송부문 금상을 수상한 후 조선일보 시낭송회, 청송 수달래 초청 시낭송, 안동지역 고택음악회 등에 초청돼 시낭송을 하고 있다. 시낭송가로 데뷔하면서 국제문화예술협회 특별홍보이사로 활동 한다.

권영태 직원의 개인적 소망은 본인의 다양한 재능을 공연을 통해 맘껏 선보이고, 본인의 공연을 보기 위해 안동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안동의 새로운 명물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는 또 하나의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 30명에서 600명 이하 단위 소규모의 개인콘서트를 100여 차례 열고 지금도 근무가 없는 날이면 이곳저곳에 불려 다니며 재능기부에 열중하고 있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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