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 본격 추진
지역 갈등 이겨내고 부지 선정으로 사업 청신호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10일
3년여간 진통을 겪어오던 영천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 예정부지가 지역 주민들의 협조로 전격 결정되면서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2009년 사업이 확정된 후 극심한 민원으로 수차례나 후보지를 옮겨 다니면서 반납 위기까지 같던 사업이 행정과 주민들의 막바지 소통으로 해결되어 갈등관리 협상전략의 모범선례가 될 것이다.
|  | | | ⓒ GBN 경북방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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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농업과 축산이 연계되는 자연순환형 농업체계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유지하기 위해 2008년도에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을 중앙정부에 신청 사업비 100억원(국비50, 지방비40 자부담10)을 확보하여 야심차게 추진하였는데,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를 혐오시설로 인식하는 주민들의 반대로 부지를 선정하지 못하면서 지금까지 표류했다.
그간 사업부지 확보를 위해 영천시와 북안농협이 전력을 다하여 주민들을 찾아 다니면서 설득과 이해를 구하였으나 여의치 않아, 금년도 7월에 사업주체인 북안농협과 협의하여 시에서 직접 유치공모를 한 결과, 북안지역내 3개리부터 극적으로 유치신청을 받아 심의위원회를 통하여 반정2리로 결정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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