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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성주, 다시 시작하자 외식업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12일
“힘내자! 성주, 다시 시작하자 외식업!”
ⓒ GBN 경북방송

성주군 외식업체 업주 25명은 9월 11일부터 군청 대회의실에 모여 성주군대표음식 발굴.육성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었으나, 9월 17일 태풍 ‘산바‘로 침수 피해를 입은 업소가 많아 잠시 교육을 중단 하고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과 함께 복구를 하다가 10월 4일부터 다시 교육을 시작했다.

2012.10.11일 침수지역 외식업체인 “옹달샘해물손칼제비”와 “가야돌판구이”에서 이루어진 업소별 컨설팅 교육에 참여한 업주들은 마치 학생들이 공부하듯이 강사를 주시하며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꼼꼼히 필기하는 열의를 보였다.

강사로 나온 한정식 “더함”의 김인복 대표는 깨끗하게 복구된 업소를 둘러보고는 수해의 흔적을 찾을 수 없을 뿐만아니라 여러곳에 강의를 다녀봤지만 이렇게 열심히 교육에 임하시는 분들도 처음이라면서 업소별로 꼼꼼하게 컨설팅을 해주었다.

강사에게 하나라도 더 배울려고 질문이 쏟아졌으며, 김인복대표는 업주들의 성의에 당초 3군데 정도 업소를 컨설팅하기로 했었는데 성주군에 1박 2일간 머물면서 원하는 업소에 대해 컨설팅을 해주겠다고 약속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외식업소 경영 노하우를 전수해 주었다.

이날 컨설팅 교육에 참가한 외식업체 업주들은 아직 완전히 복구 되지는 않았지만 손 놓고 있을 수도 없어 장사를 시작하고 있으며,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 참여함으로서 주민들에게 더 맛있는 음식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배우러 왔다면서 다같이 “힘내자! 성주, 다시 한번 시작해보자 ”라는 긍정적인 말들로 교육을 마무리 했다.

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외식업주들과 함께 복구작업을 위해 달려와 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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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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