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박물관 “국역 영주삼읍지” 발간
영주시 소수서원시립박물관은 조선시대 편찬되었던 영주지, 풍기군지, 순흥읍지를 한데 모아 국역한 『國譯 榮州三邑誌(국역 영주삼읍지)』를 발간한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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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수서원시립박물관은 조선시대 편찬되었던 영주지, 풍기군지, 순흥읍지를 한데 모아 국역한 『國譯 榮州三邑誌(국역 영주삼읍지)』를 발간한다.
영주의 역사를 이해하려면 반드시의 영주 삼읍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조선시대 영천(榮川)군, 풍기군, 순흥부가 1914년 통합해 오늘날의 행정구역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번에 소수박물관이 발간한 “국역 영주삼읍지”는 영주의 역사를 연구하는데 가장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되리라 예상된다.
영주삼읍지는 영천편과 풍기․순흥편의 두권으로 구성되었는데, 특히 영천편에서는 최초의 “영주지” 저자로 알려진 취사 이여빈선생의 취사본“소수박물관 소장”과 취사본을 보강하였다고 전하는 학사 김응조선생의 학사본 “한국국학진흥원 소장, 괴헌고택에서 기증한 저자 미상의 괴헌고택본까지 서로 비교하면서 볼 수 있도록 세권을 함께 국역 합본함으로써 자료의 활용도와 사료적 가치를 높였다.
풍기․순흥편의 경우 풍기군지는 유계 송지향선생이 1987년 “영주영풍향토지”를 저술하면서 참조하였다고 하는 1849년 편집본 “소수박물관 소장”과 고종37년인 1899년에 편집된 규장각본을 비교하면서 국역하여 사료의 신뢰성을 높였으며, 순흥읍지는 헌종15년인 1849년에 편집된 안정구(安廷球)의 자향지梓鄕誌를 국역했다.
이번에 발간된 “국역 영주삼읍지” 는 그동안 한문본으로 되어 있어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영주시 향토사 연구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며, 지역사 및 향토사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이나 지역사연구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영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인용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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