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공예촌 "청정 자연에서 위안 받고 공예체험으로 예술 혼 깨워"
친환경 캠핑․문화예술체험의 장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2년 10월 15일
영천시공예촌이 친환경 캠핑․문화예술 체험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구 자양초등학교를 개조해 지역예술인들의 창작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영천공예촌은 벚꽃 100리길과 아름다운 영천호,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영천시 자양면에 소재하고 있다.
폐교를 활용했기 때문에 넓은 운동장을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학교 뒷산의 푸른 녹음과 주위의 청정자연은 대도시민들에게 드라이브 그 자체만으로도 휴식과 위안을 주는 곳이다.
영천시공예촌에는 도예, 목공예, 서각, 가죽공예, 천연염색, 규방공예, 공예마케팅(화가) 등 7개 분야 8팀의 작가들이 입주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종 공예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영천의 예술을 널리 알려나가고 있다. 작품활동과 함께 관광객들의 공예체험활동을 도우며 최대 가용인원은 300명이다.
|  | | | ⓒ GBN 경북방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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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는 국내최대 보현산천문대와 보현산천문과학관이 위치해 있어 학생들의 천문우주과학과 청정 밤하늘의 별을 관측해 볼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또 고려말 충절의 상징이면서 단심가로 유명한 포은 정몽주선생을 모신 임고서원과 국내최초 산림휴양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넓은 강폭을 공원화해 하계휴양지로 각광받는 임고강변공원, 수령 100년이 넘는 플라타너스가 장관을 이뤄 아름다운학교에 선정된 임고초등학교, 27홀 대중골프장 2개소 등이 지척에 위치해 있어 역사문화탐방과 휴식,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매력이 입소문으로 번지면서 대구, 울산 등 대도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해 자연 속에서 캠핑을 하면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나들이 장소로 큰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대구의 캠핑동호회 회원 가족과 인근 대도시에서 찾아온 관광객 200여명이 영천공예촌 마당에 50여개의 텐트를 치고 1박 2일의 캠프를 성황리에 가졌다.
캠프 첫날 저녁에는 밴드공연과 한국무용, 마술, 노래, 가족 장기자랑등으로 신나는 캠프한마당을 펼쳤고, 이튿날에는 도자기와 목공예, 가죽공예 등을 체험하고 넓은 운동장에서 체육대회, 보물찾기 게임으로 가족애를 키웠다.
대구에서 온 김진영(여 42)씨는 “깨끗한 자연과 아름다운 영천호의 풍경속에서 체험한 캠프와 공예체험은 힐링 그 자체였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공예체험도 하고 대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이 주는 위안을 가득 안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영천시공예촌 송영철 촌장은 “지난 3월부터 캠프를 운영하고 있는데 평소 주말에도 10~20여팀의 관광객들이 찾아와 캠핑과 공예체험을 즐기고 있으며 찾아오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캠프파이어, 등산 등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가마솥 밥짓기, 두부만들기 등 농촌체험들을 패키지상품으로 개발해 더욱 알찬 시간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체험 예약 등 관련 문의는 영천시공예촌 홈페이지(www.0ye.co.kr) 또는 054-332-0027로 하면된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2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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