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월례 문학특강 "조병무 문학평론가"
“변혁의 시대 - 문학이 인간 삶에서 생각해야 하는 것”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2년 10월 16일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월례 문학특강이 10월 27일(토)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개최된다.
조병무 문학평론가⋅시인은 경남 함안출생이며,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현대문학”지에 문학평론으로 등단 (1963-1965)했다.
최근 시 작품들은 오랜 연륜답게 인생과 사물에 대한 관조와 깊은 사유를 담고 있다. 흔히 즉흥적인 일상주변의 애환과 사회 고발보다는 인생자체의 의미 탐구나 자아성찰의 고뇌를 보인다.
근래에는 첫 시집 “꿈, 사설” 에 나타난 초기의 경험적 시간을 활용한 의식의 흐름을 통한 불교적 상상력은 뜸해 보인다. 그 대신에 시간과 공간을 화두로 한 마음닦기와 짙은 통찰을 기조로 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작가의 시에서 그의 삶을 대하는 태도를 읽을 수 있다.
시인은 초기시부터 “마음 찾기, 마음 비우기, 마음 다스리기” 등 마음의 향방을 찾아 수도자의 자세로 일관된 시정신을 보여주는데, 그것이 마침내 하늘의 명(命)과 인간의 운명, 우주 만유의 섭리, 도덕적 질서 등을 깨닫고 순응하는 순명의식으로 표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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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의 내면의식이 충만한 곳에 사랑의 꽃이 피고, 사랑의 이미지는 사랑 연작시와 꽃 연작시 등 다양한 객관적 상관물을 통해 형상화되고 있다”고 이명재 문학평론가와 이혜선 시인이 설명하고 있다.
시집 “꿈 사설” “떠나가는 시간” “머문 자리 그대로” 문학평론집 “가설의 옹호” “새로운 명제” “존재와 소유의 문학” “시짜기와 시쓰기”, “시를 어떻게 쓸 것인가” “문학작품의 사고와 표현” “문학의 환경과 변화의 시대” “한국소설묘사사전(전6권)” 수필집 “니그로오다 황금사슴” “꽃바람 불던 날” “기호가 말을 한다” “내 마음 속의 숲”등 다수.
“96문학의 해 기획팀장 및 기획분과회장,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장,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 역임. 울산대학교 중앙도서관에 ”평리문고“ 개설. 현대문학상. 시문학상, 윤동주 문학상 본상. 동국문학상. 조연현 문학상 PEN문학상” 등 수상. 현 한국현대시인협회 평의원, 한국문학평론가협회 고문, 한국문인협회 권익옹호 위원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지문의원, 군포신문 논설위원, 문학의 집 서울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생들은 물론 일반시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강의는 우리 지역문학 활성화를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처 : 동리목월문학관(054-772-3002, pkjiwon@paran.com)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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