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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개막 일주일 대성황,문화행사 일단락,

전시행사 내달 11일까지 계속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21일
철이라는 산업적 소재와 문화의 융합적 만남을 통해 포항의 아이덴티티를 문화적 코드로 풀어냄과 동시에 전시의 축제화를 시도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개막 일주일만에 1만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아트웨이 메인무대에서의 문화행사를 일단락했다.

13일 동빈내항 해상무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북부해수욕장 동빈내항 메인무대로 연결시킨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자전거와 스틸조각작품, 전시와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공연 및 부대행사를 주축으로 “신선한 행사”였다는 시민들의 호평속에 꾸준한 관람객 참여했다.


ⓒ GBN 경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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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기업 및 사회단체, 대구 및 부산 등 인근 도시의 단체관람이 줄을 이었고 이들은 하나같이 바다를 배경으로 설치된 야외 조각작품들을 자전거로 감상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개막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장 일행의 아트웨이 방문을 시작으로 해병대 전역자, 포항제철소, 대구 주부 관광단 등에 이어 지난 20일에는 한국교총회장기 전국교원배구대회에 참석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시도 대표단이 아트웨이를 찾아 “그동안 딱딱한 소재로만 생각했던 스틸이 예술과 만나 이렇게 정서적 감흥을 줄 수 있음을 새삼 느꼈다” 며 포항의 특성을 너무도 잘 살린 축제”라며 관람 소감을 전했다.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에 이처럼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데는 바다와 길이라는 자연적 공간에 예술작품과 자전거, 계절이라는 정서적·심리적 기능이 복합적으로 작동되도록 한 기획컨셉이 관람자의 기호와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완성된 작품뿐만 아니라 “스틸감사나무” 설치로 시민이 함께 만드는 공동창작품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 등이 관람객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 GBN 경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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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웨이 무대공연은 포항오케스트라챔버, 모모재재단, 가수 이동원, 전유성이 함께한 스틸토크파티, 통기타 라이브 등 30여개 팀이 지난 일주일간 매일 밤 무대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20일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아트웨이 전시행사와 토,일 체험행사는 내달 11일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자전거 동우회 및 일반 자전거 관람 투어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회(위원장 류영재)는 자전거 무료대여가 끝난 20일부터는 자전거를 소지한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자발적인 자전거 관람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도보관람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 가족단위의 일반시민이 더욱 더 많이 아트웨이 관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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