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인류의 마지막 미개척지 북극해 활용가능성 모색
제13회 경북 수요포럼, 북극해 활용가능성과 경북 대응 방향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2년 10월 24일
경상북도는 10월 24일(수) 도청 제1회의실에서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극해 활용가능성과 경북 대응 방향” 이라는 주제로 제13회 경북 수요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이 보유한 무한한 자원과 새로운 물류항로로서의 북극항로 개척가능성이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도 지난 9월 대통령 해외순방시 노르웨이와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북극해 개발을 본격화함에 따라, 경북도에서도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 날 포럼에서는 주제강의를 맡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성우 연구위원을 비롯해 하영석 계명대 교수, 장학봉 대구경북연구원 객원연구위원, 전득산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박사, 한만경 포항영일신항만 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성우 연구위원은 “북극해 활용가능성과 경북 대응 방향“이란 주제강의를 통해 북극해 해빙이 가속화됨에 따라 북극의 자원개발 접근성 증대, 북극항로 상용화 촉진, 수산자원 활용 가능성 증대, 북극해 관광수요가 증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북극항로가 개척되면 우리나라의 자원 수송 및 생산을 위한 조선, 플랜트 산업이 발전할 것이며, 운항거리와 운항일수가 대폭 단축되어 우리나라가 세계물류 중심국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도의 경우 포항영일신항만, 강구항, 후포항 등을 각각 자원수송․컨테이너 거점, 북극 수산자원 개발, 관광거점항으로 육성해나갈 것을 제안해 참석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경상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북극해가 개발되고 북극항로가 상용화 될 경우, 동해안권이 물류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앞으로 정부의 북극정책을 꼼꼼히 체크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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