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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중학교 학생들의 미래 꿈과 진로 탐색을 위한 “진로체험의 날” 행사

내 꿈과 미래를 Design하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25일
지난 10월 15일, 월성중학교(교장 김권곤)에서는 학생들의 미래 꿈과 진로 탐색을 위한 “진로체험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자기주도학습의 전문가” 정철희 교수님과 6인의 전문 직업인(기자, 기업인, 경찰관, 교수, 요리사, 의사)을 모시고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빛관과 교실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 GBN 경북방송
학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 속에 등장한 정철희 교수님은 자기주도학습의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시면서, “책을 든 손이 결국 이긴다” 라는 말씀으로 학생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된 특강에서 교수님은 중간 중간에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누구나 미래 유능한 인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그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행사 후 이루어진 체험 소감문 쓰기에서 권승우 학생은 “정철희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자신감이 생겼다. ”쓰면 이루어진다“ 는 말을 듣고 오늘부터 나의 꿈을 글로 써서 붙여 두고 실천하기로 하였다.”라고 했으며,

이건호 학생은 “평소 학원과 과외에 의존하던 내 공부 방법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느낌을 적었다.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문 직업인 초청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강의을 선택하여 수강하도록 했는데, 다양한 직업인을 모시지 못해 학생들이 한 곳으로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학생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 후, 기자가 꿈인 박관용 학생은 소감문에서 “기자라는 직업이 사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사회의 중심이라는 말에 자신의 꿈에 자부심을 갖게 되었으며, 기자는 돈이 아닌 봉사를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고 적었다.


ⓒ GBN 경북방송
이동명 학생은 “의학과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우리 뇌에 대한 자료를 보여 주시면서 흥미로운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정말 재미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뇌를 잘라도 특정 부위만 잘리지 않으면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교수님은 지루하고 딱딱하다는 직업에 대한 내 편견이 깨졌다.라고 적었다.

이번 진로체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탐색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미래의 꿈과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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