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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남해안의 선사와 고대문화 연구 학술발표대회 열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2년 10월 29일
한국 동남해안의 선사와 고대문화 연구 학술발표대회 열려 |  | | | ⓒ GBN 경북방송 | |
한국상고사학회(회장 이성주)는 26일 포항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 동남해안의 선사와 고대문화’라는 주제로 제40회 학술발표대회를 열었다.
기조 강연에 나선 최몽룡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한국고고학ㆍ고대사에서 종교ㆍ제사유적의 의의’를 통해 암각화문화는 영일만과 울산만을 연결하는 지역에 나타나는 독특한 문화이며, 환동해안 일원을 아우르는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1주제 발표에 나선 임상택(부산대)은 신석기시대 조기 단계에 동해안과 남해안 지역에서는 광역적으로 공통의 환경조건과 생업방식을 반영하는 유사한 도구 조성을 공유하면서도 서로 다른 토기 양식권을 가진 세 그룹이 존재하고 있었음을 주장했다.
2주제는 박영구(강릉원주대)가 ‘남부동해안지역 청동기시대 취락의 변천’을 주제로 남부동해안 지역 중 포항, 경주 및 울산지역 중 해안에 입지한 청동기시대 주거지 구조 및 출토유물에 대한 분석을 통해 취락의 편년작업을 시행하고 취락의 변천양상을 고찰했다.
3주제는 김대환(영남대)이 ‘원삼국시대 포항지역 정치체의 출현과 전개’라는 주제를 통해 지금까지 발굴조사된 ‘옥성리 유적’과 ‘성곡리 유적’의 분석을 통해 옥성리 집단과 성곡리 집단이 공존ㆍ경쟁하면서 성장하였고, 옥성리 집단이 보다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당시 소국의 중심지였을 것으로 추정했다. 4주제는 황종현(경산시립박물관)이 ‘포항지역 횡혈식 석실묘의 성격과 그 의미’를 통해서 횡혈식 석실묘를 축조한 세력으로 대련리 집단과 냉수리 집단을 들고 이들은 6세기 전후 고구려와 문물을 교류하면서 선진지역으로 부상하면서 신흥세력으로 떠올랐고 냉수리비와 중성리비는 이러한 집단들이 기존세력과 서로 경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라는 새로운 주장을 제시했다.
5주제는 전덕재(단국대)가 ‘4~6세기 신라의 동해안 지역 경영’을 주제로 동 시기 신라의 동해안 지역 진출과정과 지배ㆍ통제방식, 그리고 신라의 동해안 지역 경영의 역사적 성격을 검토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발표자와 토론자 간에 상충된 사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고 이에 대한 의견의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한 진지한 토론을 주고 받으며 학술발표대회를 마무리 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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