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수돗물 사용시 고무호스 사용 자제 당부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수돗물 사용시 수도꼭지에 고무호스를 연결해 사용함으로 인한 부작용 등에 대해 시민 홍보에 나섰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29일
수돗물은 용존 물질, 부유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응집 및 여과공정, 각종 병원성미생물을 제거하기 위해 소독공정과 철저한 수질검사를 거쳐 시민들에게 공급되는 안전한 먹는 물임에도 수도꼭지에 고무호스를 연결해 사용함으로 인해서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이 발생하고 있다.
PVC(폴리비닐클로라이드) 계통의 공업용 호스를 사용할 경우 호스의 가소제성분이 수돗물 소독과정에서 사용하는 염소성분과 화학적으로 결합해 역겨운 맛과 냄새를 유발하는 클로로페놀 등과 같은 분해산물이 나올 수 있고,
이러한 호스를 사용할 경우 건강에 해로우며, 음식에서 이상한 맛과 냄새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도꼭지에 고무호스를 연결해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 조리 시에는 수도꼭지에서 직접 받은 물을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며, 만약 어쩔 수 없이 호스를 사용해야만 할 경우가 있으면 식품용 호스 또는 수도용 호스를 반드시 확인한 후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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