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과 중국 FTA(자유무역협정) 제4차 협상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2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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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FTA(자유무역협정) 제4차 협상이 30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최경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 위지앤화(兪建華) 상무부 부장조리(차관보급) 등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협상에서는 여전히 양국의 민감품목에 대한 모댈러티(modalityㆍ분야별 협상지침) 마련이 관건이며, 양국간에 관세 완화 및 양허제외 품목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어 지난 세 차례 협상에서도 특별한 결과물을 도출하지 못한 상황이라 이번 협상에서도 진전된 내용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한ㆍ중 FTA는 협상 개시 당시 민감ㆍ초민감 품목에 대한 모댈러티 협상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2단계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했다. 2단계에선 합의된 것을 바탕으로 협정문안과 양허 협상을 이어가도록 돼 있다. 따라서 민감품목을 두고 양국간 뿐 아니라 각국 내에서도 조율이 쉽지 않아 협상이 그동안 공회전을 거듭해왔다. 우리나라는 중국이 기후대가 비슷하고 가격경쟁력이 높은 만큼 농수산물이 주요 민감품목이 될 것으로 보이고, 중국은 자동차, 기계, 석유 등 제조업이 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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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2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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