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 벽진면 사업현장 방문,
주민의 소리에 귀기울여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30일
제184회 성주군의회 임시회가 10월 23일(화) ~ 31일(수)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현재, 성주군의회(의장 도정태) 의원들이 29일(월) 오전 벽진면을 찾았다.
2012년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소리를 들어 개선점을 찾고 내년도 예산심사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의원들은 환경부 지정 “2012 도랑살리기 선도사업” 으로 선정된 벽진면 외기1리 장기천을 둘러본 후, 최고품질 과채 생산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추진중인 매수1리 한입깨물면 영농조합을 찾았다.
|  | | | ⓒ GBN 경북방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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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입깨물면 영농조합(대표 김진수)에서는 금년도 사업비 1억을 지원받아 최고 품질의 참외생산을 위한 기자재를 투입하고 전문 컨설팅을 실시해, 보통의 참외보다 높은 당도를 가진 친환경 참외를 생산해 평균 판매단가보다 2배가 넘는 가격을 받으면서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장기천살리기 사업은 옛물길을 복원해 하천과 인간이 공생하는 친수공간을 조성한다는 취지 아래, 낙동강 수계관리기금 3천만원을 들여 금년 4월부터 주민들 손으로 직접 방치된 쓰레기 및 퇴적물을 수거하고 하상정비 및 물놀이터를 설치하는 등 10월경 옛도랑의 모습으로 바뀔 예정이었다. 이미 “SBS 물은 생명이다” 란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답게 변모하고 있는 과정이 몇 차례 방송된 바 있다.
그렇지만 제16호 태풍 산바로 인해 현재 도로, 석축, 소교량이 유실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은 터라 수해 복구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본 사업이 잠정 중단되어, 마을주민들의 실망과 안타까움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현장에 나와 있던 도랑지킴이 여주연(61세, 장기길 46), 손범길(61세, 장기길 39)씨는 우리 자손들에게 좋은 자연환경을 그대로 물려줄 수 있도록 수해복구 공사가 하루빨리 빈틈없이 완료되도록 의견을 전달했으며,
오익창 벽진면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가꾸어 놓은 장기천의 모습을 수해로 상당부분 잃어, 수해복구공사가 끝나고 바로 장기천살리기 사업에 다시 착수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도 국비예산 확보를 건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성주군청 환경보호과장 및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담당 직원들도 참석해 주민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는 적극적인 행정 태도를 보였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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