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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길안면 용계리에 "노랗게 물든 용계은행나무"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에 위치한 수령 700년의 용계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만수위의 임하댐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30일
용계은행나무는 높이 37m, 둘레가 15m 되는 거대 은행나무로 1996년 천연기념물 제175호로 지정됐다.


ⓒ GBN 경북방송
조선 선조 때 훈련대장(訓練大將)을 거친 탁순창공(卓順昌公)이 이곳에 낙향해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 행계(杏契)를 만들어 이 나무를 보호하고 서로의 친목을 도모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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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라의 큰일이 생기기 전에는 항상 소리를 내어 재난을 미리 알려주었고, 사람들의 소망을 이루어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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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용계초등학교 운동장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임하댐건설로 인하여 나무의 수몰위기에 처해 1990년부터 1992년까지 그 자리에서 15m높이로 상식한 것이다. 이 나무는 암나무로 우리나라에 있어서 줄기 굵기로서는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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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안면 소재지에서 청송으로 향하다 천지휴게소를 지나 구수리 갈림길에서 용계리로 향하거나 임동면 수곡교를 거쳐 지례예술촌을 향하다가 고개마루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용계은행 나무가 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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