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품질 영천 살구나무 서울로 시집간다.
영천시 국내자매도시 서울시 성동구에 살구나무 기증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2년 11월 07일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국내자매도시 서울시 성동구에 전국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만금 품종의 20년생 살구나무 10그루를 기증했다.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杏堂洞)은 살구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처럼 지명 유래 관련 “살구꽃과 살구열매”로 특화된 마을을 조성 중에 있으며, 만금 살구로 유명한 영천시에서 큰 살구나무를 기증 받아 구청 광장, 행당동 주민센터 등에 상징적으로 심어 자매도시의 우정을 영원히 간직하고 기증사항을 명시한 표찰을 나무에 붙여 영천시 살구나무의 우수성도 홍보 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풍부한 일조량을 기반으로 포도, 사과, 복숭아 뿐아니라 자두, 살구 등 다양한 과일의 주산지로 전국 최고의 과일 고장으로 알려져 있고, 임고면은 전국에서 살구를 가장 많이 재배하는 지역이다.
특히 “만금살구”는 다른 살구에 비해 크고 당도가 높으며 빛깔도 황금빛으로 맛 또한 새콤달콤해 소비자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  | | | ⓒ GBN 경북방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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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를 기증한 김원주(59세, 임고살구작목반장)씨는 “예쁘고 귀하게 키운 딸을 서울로 시집 보내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되었다.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살구나무가 서울에서도 주렁주렁 열매 맺어 앞으로 양도시 교류활동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와 성동구는 2008년 자매결연을 맺어 축제상호방문, 여성단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영천시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구청 로비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홍보도 하고 있다.
영천시는 이번 살구나무 기증을 계기로 행당동과 살구 주산지인 임고면간에 자매결연을 주선할 계획이며, 살구꽃이 피는 시기에 살구꽃 투어와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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