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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폐지 등 재활용품 모아 이웃돕기 연탄 전달 ‘훈훈’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1일
영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서효석(51)씨는 지난 19일 영주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다섯 가정에 지난 1년간 폐지 등 재활용품을 모은 돈으로 마련한 연탄 1,000장(45만원 상당)을 직접 전달했다.

이는 2004년부터 매년 직장생활을 하면서 여가를 활용해 아침저녁으로 틈틈이 모아온 폐지, 헌옷, 고철 등의 재활용품을 팔아서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000여장씩을 도와주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추운 겨울 삶이 더욱 얼어붙은 현대인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더해 주고 있다.



ⓒ GBN 경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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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석씨는 이런 개인적인 기부활동에서 더 나아가 2010년에는 영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부부가 함께 가입해 새마을단체에서 실시하는 각종 봉사활동에서도 솔선수범하는 등 이웃돕기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변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가정이다.

이날 서효석씨는 “저의 어머님께서 항상 남을 위해 봉사하고 베풀며 살라는 가르침에 따라 지금까지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연탄을 전달한 이유를 밝혔으며, 올겨울 따뜻하게 쓰일 연탄을 전달 받은 이웃들은 “경기 불황으로 각종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이때에 이 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그 어떤 선물보다 온정이 느껴진다.”며 고마워했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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