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의 고장 성주에 부추가 뜬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1일
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향후 국제 농산물 시장 개방에 대비하고 다양한 소득원을 개발해 전체농가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군의 효자노릇을 해 온 참외의 소득을 대체·보완할 수 있는 작물로 겨울부추를 시범보급해 재배하고 있다.
특히, 올해 겨울부추 1차 첫 수확은 11월 19일 배재균씨의 포장에서 이루어져 동당(100m기준) 2,133단을 수확해 서울가락공판장에서 부추 1단에 3,000원의 경매가로 1동당 640만원 정도의 조수입을 올렸다. 앞으로 1개월 간격으로 내년 3월까지 4회 정도 수확해 높은 농가소득이 기대된다.
|  | | | ⓒ GBN 경북방송 | | 성주군은 농가 소득안정화를 위해 지난 2010년(5농가, 1.2ha)부터 겨울부추 재배면적을 조성했고 금년(9호, 1.2ha)에 추가로 조성해 현재 성주읍 대흥리에 미미부추작목반(14호, 2.4ha)을 결성했다.
겨울부추재배는 참외하우스시설(턴널, 보온자동개폐기 등)을 그대로 이용해 재배할 수 있으며, 한번 파종하면 4~5연간 재배가 가능해 참외보다 경영비 부담은 물론 노동력 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고 단백질, 카로틴, 비타민, 칼슘, 철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부추잎에 들어 있는 당질은 대부분이 포도당과 과당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당류로써 피로회복에 매우 효과적이며, 황화아린 성분이 몸에 흡수되면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다.
백철현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참외대체작목으로써 겨울부추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개방화시대에 경쟁력있는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와 농업기술센터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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