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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부품소재산업 한자리에‥ 제7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개막

11.22(목)∼24(토), 엑스코 / 6개국 110개사 200부스 전시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2년 11월 21일
경상북도는 11월 22일(목) 오전 11시 대구엑스코(3홀)에서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학홍 도 일자리경제본부장, 홍완표 공군군수사령관, 김영석 영천시장, 정병윤 경산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대구시가 공동 주최하고 EXCO가 주관하는 『제7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는 메가트로닉스 전기․전자, 기계, 금속소재, 항공부품 등 부품․소재 국내외 기업 110개사 200부스를 마련해 11월 24일까지 부품‧소재 생산품 전시, 해외바이어 초청수출상담회, 세미나, 부품 설명회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날 제13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제1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도 동시 개막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초정밀 금형업체인 ‘신생공업’, 산업용볼트 전문생산업체 ‘대한볼트’, 연구용 실험기기 전문업체 ‘제이오텍’ 등 국내기업을 비롯해 독일․영국․일본 등 해외기업도 참가한다.

세라믹 관련 지역거점 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 세라믹신소재산업클러스터사업단’,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도 『세라믹스 특별관』을 구성해 오리엔트 세라믹, 맥테크, 미래 세라텍, 이영쎄라켐, SRX 등 관련기업 20여개사 제품을 소개한다.

국내 파인세라믹 대표기업인 ’쌍용머티리얼‘의 페라이트 마그넷과 기계공구, 산업용 파인세라믹 분야 핵심 소재기술과 양산기술도 선보인다.

또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권지역본부와 항공우주기술혁신센터(ASTIC)는 『건설기계‧항공 관련 홍보관』을 마련해 기계부품, 메카트로닉스 분야 핵심기술, 녹색전환기술 등 원천기술 개발‧지원 사업과 항공 관련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항공부품과 관련해 공군군수사령부의 항공무기체계부품 견본전시회 및 부품국산화정비능력 개발 품목설명회도 마련했다.

11월 23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수출상담회에는 14개국 25개사 바이어가 참가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과의 수출상담이 진행된다. 포춘지 163위에 선정된 “EATON(미국)”을 비롯, 중공업 지게차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Clark Material Handling South America Ltd(브라질)” 등 각국 빅 바이어들의 참가로 기존의 중국, 일본 등 특정 국가에 편중된 지역 기계류 수출 대상 국가를 다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산업전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인 소재부품업계의 기업간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기술정보 교류 및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경북의 소재‧부품산업은 생산규모로 보면 전국에서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17.3%/2009년)로 높은 산업분포를 보이고 있고, 경북산업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

업체 2,982개(대구 1,191, 경북 1,791), 생산액 약 80조원(대구 10, 경북 70)

대구・경북이 전통적으로 강했던 섬유, 기계․자동차, 전자부품, 금속소재는 물론, 최근에는 대표적인 자본집약산업인 건설기계, 항공전자, 첨단소재(메디컬 등) 등 신산업을 유치하고 기존 산업의 융복합(자동차, LED 등 IT융합) 기술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부품소재산업은 대구․경북의 주력산업으로서 지난 10년 동안 비약적으로 성장해 왔고, 국가와 지역산업의 버팀목이 되어왔다”며,

“앞으로는 R&D기반 확충 및 기술지원, 산업의 융복합화 등 기술혁신을 통해 제조업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6개국 101개사가 참가해 수출상담실적 8,500억불, 내수상담 850억원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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