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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학교폭력 없는 사회!

2012 학교폭력 예방대책 활동 강화, 범도민 가정회복운동 등 적극 펼쳐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2년 11월 22일
경상북도는 최근 학교폭력이 저연령화・조직화되는 등 폭력성과 영향력이 학교를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폐해성도 심각함에 따라 학교폭력근절을 위해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다각적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중점추진내용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추진 활성화>
먼저, 지난 1월 30일 경상북도 학교폭력대책 지역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이 자리에서 ‘청소년의 인성교육 강화 및 학교주변 유해 환경정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또한, 교육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MOU 체결 및 토론회를 개최해 스포츠, 음악 등 청소년 심신수련활동의 확대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아울러, 올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법률’에 따라 학교 자치위원회의 결정내용에 불만이 있는 피해자는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현재까지 5회 12건을 처리하는 등 매월 1회 이상 학교폭력대책 지역위원회를 개최해 학교폭력문제를 집중 논의하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범도민 가정회복운동 및 사회안전망 구축>
학교폭력문제의 근본적 해결은 건강한 가정에 있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지난 5월 16일 영주에서 김관용 도지사, 도 경찰청장, 도 교육감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바르게살기 등 17개 사회단체 등 800여명이 참여해 ‘범도민 가정 회복 운동’ 실천결의 대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하고, 가정회복 운동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관련기관 공조로 적극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이와 관련 도는 사회단체, 학교 등 학부모 대상 가정회복 운동을 실시하여, 지금까지 52개 사회단체 3,300명 학부모들에게 ‘바람직한 부모 역할’, ‘자녀와의 건강한 의사소통’ 등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가정회복 운동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해소를 위해 위험군에 대한 가족치유캠프, 지난 8월에는 RESCUE스쿨을 운영했으며, 위기청소년통합지원체계 12개소의 내실화하고 상담전용 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해 청소년 보호 사회 안전망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 나가고 있다.

<청소년 공감 및 소통프로그램 확대>
청소년의 공감능력 향상과 다양한 소통확대를 위해 학교폭력 고위험군 학생 395명을 대상으로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1박2일 ‘청소년 공감 드림캠프’를 총 4회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12월에 1회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주5일 수업제본격화 등 청소년 체험활동 중요성 부각으로 청소년 문화존 9개소 운영을 지원하고, 104개의 청소년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1개 청소년수련시설이 3개 이상의 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사회 시범모델운영을 구미시(4개 학교)와 울진군(3개 학교)에 청소년 수련관을 선정해 청소년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했다.

또한, 주변 친구들의 어려움에 대한 관심을 갖고 그들의 조력 역할을 하고 있는 솔리언 또래상담자들의 상담활동을 도내 300여개(‘11년 92개교 시행)로 확대하고 지・덕・체를 겸비한 통합적 인격체로 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예절교실을 운영했으며, 영․호남 및 서울․지방의 청소년 문화교류를 활성화해 건전한 인격체로 육성하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수립과 추진과정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경상북도 청소년참여 위원 344명(도 28, 시군 316)을 위촉・운영하고, 7월에 청소년페스티벌, 8월에는 청소년종합예술제 등을 개최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건전한 여가문화의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청소년정책에 대한 급격한 변화와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등 청소년 정책개발 등을 위해 지난 5월 31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청소년, 교수,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 문제의 효과적인 대처방안 및 청소년 체험 활동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7월 19일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2012년 청소년 정책지역토론회를 개최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처방안에 대해 전문가, 학부모, 교사, 청소년 등이 열린 토론회를 개최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등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했다.

<청소년 보호 및 청소년유해환경 정화>
경북도는 건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기존 3개소의 성문화센터 운영을 내실화 하고, 지난 9월 19일 도내 최초로 45인승버스 내부를 개조해 만든 ‘경상북도 북부 이동형 성 문화센터’를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했으며, 청소년 상담분야에 일정한 자격과 경험을 갖춘 동반자(전문가)를 확대(43→49명) 배치하고, 총괄적 자립지원 서비스 체계인 상설 두드림 존 5개소(도 1, 시군 4), 청소년통합 지원체계(Cys-net)를 13개소(도 1, 시군 12)를 운영하고 있다.

유흥업소, 각종 신․변종업소 등의 학교주변 청소년유해업소가 교육환경을 저해하고 있어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월 신학기를 맞이해 학교주변 청소년유해업소 일제정비에 나서 3,160건을 단속하고 69건을 적발 행정처분 했다.

또한, 8월 27일부터 9월 26일까지 1개월간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유해일제정비에 나서 시정․계도조치 77건, 행정처분 21건(시설철거명령 12, 영업정지 4, 과징금 5)을 실시해 깨끗한 학교주변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적인 힘을 쏟고 있다.

경상북도 윤정길 보건복지국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푸른 꿈을 키우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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