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감사스타일’ 감사나눔 결혼식 치른 행복전도사 부부
박승호 포항시장 감사문화 확산에 기여한 신혼부부 격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2년 11월 27일
“감사의 마음을 진심으로 표현한 세상의 하나뿐인 결혼식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26일 박승호 포항시장은 ‘감사 스타일’ 결혼식의 주인공인 정상희 사례관리사(포항시 여성가족과)와 최상진씨(서희건설)를 시장실로 초대했다.
이들은 지난 10월 27일 W컨벤션(구 대왕예식장)에서 통상적인 결혼식과는 달리 결혼식 도중 주례사를 대신해 신랑신부가 양가 부모님께 감사의 글을 낭독해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으며, 결혼식 답례품으로 예비부부의 사랑스러운 사진과 찾아주신 손님들에 대한 5가지 감사의 글이 담긴 감사노트를 직접 제작해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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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GBN 경북방송 | | 이 결혼식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주례없는 결혼식’과 포항시의 ‘감사운동’을 접목해 전국 최초로 시도됐으며, 감사와 긍정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좋은 사례로 각종 언론매체에 기사화되기도 했다.
정상희 여성가족과 사례관리사는 “부모님과 하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감사 결혼식을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칭찬을 해주시고 시장님께서 직접 이렇게 초대해 주시니 부끄러운 마음이다”라며 “감사운동을 통해 나와 주변이 정말 많이 변한 것을 느끼고, 감사운동을 알게 해주신 시장님께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허례허식하는 결혼식이 많은데, 젊은 신혼부부가 검소하고 밝은 생각으로 감사운동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했으니 행복하게 잘 살 것이다. 앞으로도 감사운동이 더욱 확산되어 포항이 더욱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행복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에서 지난 3월부터 감사와 긍정의 사회문화 확산을 위해 범시민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감사나눔운동’은 가족간의 관계회복 뿐만 아니라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들의 인성함양, 군부대 가혹행위 근절, 기업체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어 전국에서 문의와 벤치마킹이 쇄도 하고 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2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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