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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영주시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1,300만원 지급

탄소포인트제 혜택 꼭 받아가세요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7일
아직도 “탄소포인트제”라는 용어가 낯설다면 당신은 10만원 이상의 인센티브를 놓친 것. 영주시의 탄소포인트제는 2010년부터 시행되어 벌써 3년째를 맞고 있다.

가정 전기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현금 또는 상품권을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가 올해만 1,300만원이 지급된다.


ⓒ GBN 경북방송

전기 사용량 5%, 10% 줄이기가 쉬울까 걱정하던 시민들도 일단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고 나면 전기스위치와 플러그에 저절로 눈이 가 끄게 된다고.. 특별히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인센티브 수령 대상이 되었다는 분위기다.

세대별로 다르겠지만 전기절약으로 연 4만원을 받는다면 한 달치 전기요금은 공짜인 셈, 적게 쓰는 세대의 경우에는 반 년치 요금이 되기도 한다.

절약한 전기요금과 인센티브를 모아 노후된 가전제품을 절전제품으로 교체한다면, 전기 사용량은 더 줄어들 것이다.

탄소포인트제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가정, 상업, 수송 등 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으로 줄어드는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현재 영주시에선 전기만 시행하고 있지만 수도와 가스부문까지 확대될 경우 세대 당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연간 7만원에 이르게 된다.

더 줄일 게 없다는 세대를 위해 영주시는 영주아젠다21위원회 주관으로 온실가스 방문진단을 해주고 있다. 그린리더들이 개별 가정을 방문해서 세대별 낭비되는 전력과 온실가스를 진단하고 절약방법을 제시해 주는 이 사업의 신청은 시청 녹색환경과(639-6764)로 하면 된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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