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매미나방 월동 알집 제거 사업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8일
김천시는 금년에 기후조건이 병해충발생․서식에 좋은 기상으로 인해 해충이 대량발생되어 수목에 산란해 익년도에 더 많은 발생으로 피해가 예상되어 11월~12월까지 가로수와 공원․녹지대, 생활주변 등의 수목에 붙어 월동하고 있는 매미나방의 알 덩어리를 채집해 소각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 | | ⓒ GBN 경북방송 | | 특히 인가주변 공원 등 야산에 돌발해충(매미나방 외)이 대량발생해 주민생활에 불편이 야기되었다.
매미나방은 인체에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독나방과에 속한 해충으로 알 덩어리 상태로 월동해 4월에 부화하고, 부화한 애벌레는 야간에 주로 활동하며 나뭇잎을 갉아먹고 심하면 가로수 등을 고사시키는 등 수목의 피해가 심각해 5월경에 약제 살포해 방제를 실시해왔다.
그러나 김천시는 살충제 살포에 따른 2차 환경오염과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생활권역에 인부사역을 통한 알덩어리를 채집․소각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매미나방 알집을 채집해 소각하는 것이 친환경 방제법으로 약제에 의한 오염과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적은 비용으로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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