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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바람직한 아빠의 역할을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 가져

육아 달인 아빠를 찾아라!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12월 13일
포항시는 13일 1~7세의 자녀를 둔 남자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육아능력 인증 시험, 아빠엽서 작성, 자녀와의 놀이법 등 ‘육아 달인 아빠를 찾아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육아 관련 시험을 치러보며 평소 몰랐던 육아에 대한 지식을 직접 듣고 배우는 시간으로 가정에서의 바람직한 아빠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 GBN 경북방송
참가자들은 처음에는 육아에 자신이 있다며 한껏 여유를 부렸으나 시험 문제지를 받고 나서는 연신 고개를 갸우뚱하면서도 한 문제씩 정성껏 문제를 풀었다.

아이들에게 아빠엽서를 작성할 때는 오랜만에 쓰는 손 편지에 그리고 아이들 생각에 사뭇 진지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방법을 배우는 시간에는 멋진 아빠가 되어 보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진정한 달인 아빠로 거듭난 듯 보였다.


ⓒ GBN 경북방송

교육에 참가한 성승진 주무관은 “세 아이의 아빠로서 아이들과 가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며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는 아빠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성경 부시장은 “저출산문제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문제이다. 지난 11월에는 임신공무원 17명에게 크고 편안한 의자를 제공했고, 오늘 육아달인 아빠만들기 행사를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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