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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로 살펴 본 경주시정 2012... 경기회복 전기마련

관광객 1,127만명, 미분양 아파트 57%↓, 성동시장 연 매출액 320억 18.5%↑ 등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2년 12월 20일
경주시의 2012년을 각종 지표로 살펴본 결과 지역경기가 살아나고 인구 감소율이 둔화하는 등 경쟁력 있는 희망 도시로 나아가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분야별 지표를 살펴보면,

경기활력에서는
경동바이오테크(570억원), Abengoa(900억원) 등 75개의 우량기업유치로 1만개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실업률이 도내평균 2.5%보다 낮은 1.4%로 나타났다.

관광객 1,127만명 및 지속적인 시설현대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중앙시장의 연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8.5% 신장한 320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시내의 빈 점포는 45%가 감소하고(40→23개) 유명커피하우스는 19개(22→41개), 패밀리 레스토랑은 10개(8 →18개)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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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관련은
건축허가는 지난해보다 13.3% 증가한 2,015건이었으며 미분양아파트는 57%가 감소한 120동으로 줄어드는 등 건축경기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에 인구 감소도, 1,751명(’11년도) → 1,301명(’12년도)으로 감소율이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한수원 본사가 완전 이전하는 내년이 인구증가 원년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이 된다.

살림살이도
예산규모가 최종예산기준 5.4% 증가한 11,460억원으로 늘어났으나 부채는 오히려 662억원으로(BTL, BTO제외) 106억 원 감소했다.

특히 보통교부세는 13.2%가 증가한 2,614억원을 확보하여(도내시부 평균 7.9%) 열악한 시 재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러한 성과에는
국제 PEN 대회 등 일곱 번의 대형국제행사와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등 열두 번의 체육대회를 유치해 수많은 내외국인들을 경주로 불러 모아 돈을 쓰게 만들었고,

공격적인 기업유치와 다양한 서민경제 살리기 시책을 펼치고 중앙정부를 상대로 적극적인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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