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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줄 잇는 기탁으로 명품교육도시가 성큼

영천시가 연일 줄을 잇고 있는 장학기금 기탁의 손길로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성큼성큼 다가서고 있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2년 12월 20일
12월 18일 시장실에서 세한에너지(주)(대표이사 권영식)에서 300만원, 백년떡집(대표 배기창)에서 200만원, 신녕면이장협의회에서 50만원, (주)큰바위콘크리트(대표이사 김정웅)에서 1,000만원, 영천시여성복지회관 교육생 일동이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지역의 우수인재양성에 사용해 달라고 기탁했다.



ⓒ GBN 경북방송
세한에너지(주)는 태양에너지, 바이오, 소형풍력 등 대체에너지 개발 전문기업으로 2004년 경산시 삼풍동에 회사를 설립해 경북테크노파크 우수기업인상, 혁신벤처기업상 등을 수상하며 탄탄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몇 년 사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권영식 대표이사는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기술력뿐 만 아니라 우수한 인재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기탁하게 되었다.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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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동 시장에서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배기창 대표(백년떡집)는 묵묵히 떡집을 운영하며 옛날 고유의 전통 떡과 현대인의 입맛을 살린 다양한 떡으로 전통의 맛과 정성을 이어가고 있다. 배기창 대표는 “장사를 하면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딸이 전면 장학금을 받아가며 공부해 준 덕분에 힘든것도 잊고 일할 수 있었다. 장학금의 고마움을 나누고 싶었는데 장학회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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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녕면이장협의회 임원들이 시청을 함께 방문했으며 이칠성 회장과 일동은 “얼마 전 시민보고회를 직접 가서 보고 우리 협의회에서도 지역교육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지역교육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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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큰바위콘크리트는 2006년 고경면 덕암리에 콘크리트 공장을 설립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추구하는 친환경 블록을 생산하며 있으며 평소 기업의 사업수익을 지역 및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역의 어려운이웃돕기 성금 및 각종행사에 나눔을 베풀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매년 거액의 장학기금을 기탁해 지역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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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웅 대표이사는 “매년 기탁이 지역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렇게 지역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천시 여성복지회관 교육생들이 지난 14일 여성사회교육 수료와 함께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재능기부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바자회는 제과제빵, 생활요리, 의류리폼 등 7분야 과정의 교육생들이 직접 물품을 만들어 판매했다. 시장실을 방문한 교육생 일동은 “자기계발과 배움의 기회를 준 시에 감사하며,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장학회에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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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이사장은 “시민. 기업체, 단체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기탁과 무한한 지역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으로 지역교육발전을 꼭 우리 손으로 이룩해 나가자.”고 말했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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