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 결산
2013년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교육의 장으로 변화모색
김경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2년 12월 27일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현숙)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기술․취미․교양교육, 여성자원활동센터 운영,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 기술․취미교육은 2개월 과정의 동절기 및 하절기 특강, 4개월 과정의 상․하반기 교육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평일반 87개반,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과 주말반 18개반을 운영 년간 2,629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교양교육으로는 상․하반기 여성대학, 평생교육대학원을 운영 각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 200여명의 시민들에게 학습욕구을 충족할 기회를 제공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또한 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읍면지역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이동 프로그램을 운영 6개소에 397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학습동아리 3개반(가곡, 오카리나, 우리춤) 90명을 운영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교육과목은 문화재답사, 야생화답사, 요리, 서예, 악기, 어학, 생활한복, 생활자수, 홈패션, 수채화, 동화구연지도사 등 45개 과목이며, 특히,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창업을 위한 한식조리기능사, 바리스타 전문가 과정이 인기가 높았다.
지난 11월말 배움으로 하나되고 학습의 결실을 나누며, 시민들의 교육참여 분위기를 증진하고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수강생 작품 전시회 및 발표회에 많은 시민들의 호응이 있었다. 또한 평생학습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수강생들과 함께하는 알뜰살뜰 마당을 2회 운영했는데, 상반기에는 수익금 100만원은 투병중인 다문화가족 2세대에 50만원씩 전달했고, 하반기 수익금 130만원은 전액 경주시 장학회에 기탁하여 안쓰는 물건은 서로 나누고 환경을 지키며 어려운 이웃을 도우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양했다.
그리고 여성자원 활동센터 는 1991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활동내용은 무의탁노인 무료급식, 중증장애인 목욕봉사, 지역주요기관 민원안내, 결혼이민여성지원, 소년소녀 위탁아동 생일케익 만들어 배달하기, 독거노인 밑반찬 만들어 배달하기 등 11개팀 300여명의 회원들이 연간 100시간 이상 정기적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시는 다문화가족을 효율적으로 지원․관리하기 위하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직영하고 있는데, 2012년 경주시 다문화가족은 805세대 3,015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  | | | ⓒ GBN 경북방송 | | 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가족생활을 돕기 위해 한국어공부방 운영, 취․창업을 위한 네일아트 교육, 합동결혼식 개최 등 다문화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매년 12월 다문화가족 생활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족의 어려움과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에 대한 갈등 및 위기 상담을 위해 23개 읍면동에 262명의 위원이(다문화가족지원위원회) 다문화가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상담하고, 공공복지 연계와 후원자 결연을 통해 이들을 돕고 있다.
시가 지원하는 사업 중 다문화가족 친정방문사업과 합동결혼식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인기가 높다. 친정방문사업은 2010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매년 어려운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모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교육과정으로는 결혼이민여성에게 가장 필요한 한국어교육사업으로 왕초보반,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한국어능력시험대비반을 단계별, 수준별로 운영했으며,
지난 9월부터는 직장생활 등으로 평일 한국어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해 주말 한국어공부방을 운영했다.
특히, 미취학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지원을 위해 (주)대교와 MOU를 체결해 1대1 방문학습지 교육을 전액 시자체예산으로 지원했다.
다문화가족 취․창업지원 교육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컴퓨터 및 요리교육, 네일아트자격증반 등을 운영했고, 감포읍, 안강읍, 강동면, 불국동에 권역별 우리말공부방을 운영해 100여명의 결혼이민여성들에게 교육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센터 집합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결혼이민여성에게는 22명의 방문교육지도사들이 주2회씩 10개월간 개별 가정을 방문해 한국어, 부모교육, 자녀생활지도 등을 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한편,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의 올바른 언어 사용을 돕기 위해 언어발달 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 내 의사소통 및 공공기관 이용을 원활히 하기 위한 통·번역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13년도에는 기술․취미․교양교육은 수강생들의 요청사항과 여건을 개선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다가 갈 것이며, 다문화가족들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고,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정서적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경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2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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