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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구마이곶감마을, 최우수 정보화마을 선정

시상금 2천만원 농촌지역 소등증대에 사용
상주시,귀농귀촌인 송년의 밤 행사 성황리에 개최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2년 12월 28일
상주시 구마이곶감마을(위원장 우일성)에서는 12월 26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 경북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경북도에서 실시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최우수마을”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


ⓒ GBN 경북방송

구마이곶감마을은 지역경쟁력 강화와 정보격차 해소, 지역마을 활성화 등의 평가에서 지난 7월 행정안전부의 기관표창 및 마을 단체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로 경상북도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것으로,

특히 특산물과 체험상품 판매 증가, 주민소득증대 분야 등 정보화마을에 대한 종합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무엇보다 값진 수상으로 평가된다.


ⓒ GBN 경북방송

우일성 구마이곶감마을 위원장은 “시상금 2,000만원은 농촌지역의 소등증대를 위한 전자상거래용 정보화마을 전용 포장박스를 제작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관내 은자골마을, 모동반계포도마을, 구마이곶감마을 등 3개 정보화마을을 조성해 정보인프라를 구축하고, 정보센터 설립 운영, 마을커뮤니티 활성화 추진, 전자상거래 활성화, 다문화가정 화상상봉시책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 GBN 경북방송


- 귀농귀촌인 등 200여명 참여 농촌 정착의욕 고취 -
상주시에서는 12월 29일 시의회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귀농귀촌정보센터(센터장 조원희) 주관으로 귀농귀촌위원, 귀농귀촌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귀농귀촌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의 빌딩숲과 혼탁한 공기속에서 벗어나 농촌에서 건강한 삶을 보내기 위해 상주로 귀농․귀촌한 이들을 위로․격려하기 위한 퓨전클래식과 마술퍼포먼스 공연, 좌충우돌 귀농귀촌 소감발표, 친목나눔 행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대도시에서 20여년간 건설업에 종사해 오다, 건강한 삶을 찾아 귀농을 꿈꾸며 전국 여러곳을 둘러보던 중 “상주시 귀농귀촌특별지원팀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최근 이안면으로 귀농해 약 1,000여평의 포도농장을 가꾸며 행복한 농촌생활을 하고 있는 귀농인 원전수(51세)씨는 ”귀농 상담에서 정착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특별지원팀의 적극적 지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늘 성대한 「송년의 밤」을 마련해 준데 대해 감사드리며, 상주로 귀농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기도 했다.

상주시에서는 도시민의 상주유치를 위해 2010년 귀농귀촌인 육성 지원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금년 4월 9일 전국 처음으로 “귀농귀촌특별지원팀”과 “서울사무소”를 설치하는 등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서 중앙부처를 비롯한 전국 귀농귀촌관련 기관단체의 현장견학 대상지로 각광받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인을 위한 지원사업으로는 6개월간 월 120만원 지원과 영농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귀농인 인턴지원과 실습비 지원, 1세대당 500만원의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창업지원사업으로 농가주택의 구입(신축)시 4,000만원, 농지구입이나 축사신축시 2억원 이내에서 3%저리 5년거치 10년 장기상환 융자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이외에도 귀농인 정착지원, 주민초청 프로그램지원, 건축측량 설계비 감면, 입주자 주도형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시 마을진입로, 상하수도 설치 등 기반조성사업 지원은 물론, 실정에 맞는 영농교육과 농기계 조작요령 교육, 집짓기 학교 등 다양한 귀농교육을 통해 탄탄한 영농기반 구축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상주시가 이처럼 차별화된 귀농․귀촌인 지원시책을 적극 펼친 결과 금년 12월 19일 현재 510가구의 도시민이 전입해 오는 등 상주시는 전국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가장 선호하고 살고 싶어하는 “귀농귀촌의 1번지”로 인식되어 가고 있다.

성백영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주는 전국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국토의 중심으로, 낙동강을 중심으로 문화관광자원이 산재해 있어 농업분야는 물론 역사와 전통, 레저와 문화 관광자원이 잘 어우러진 가장 살기좋고 품격있는 전원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하면서,

귀농․귀촌인들이 조기에 농촌사회에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귀농귀촌인 지원사업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귀농귀촌인 여러분들도 상주가 나의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재능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2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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