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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 축사 소방안전 점검투어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2년 12월 28일
경상북도는 최근 한파로 인해 축사에서 화재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12월 27일 축사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소방안전점검투어”에 나섰다.

박두석 소방본부장은 기존의 화재취약대상 지도방문과 더불어 실시하는 “축사 소방안전점검투어”의 첫 번째로 성주군 양돈농장 ‘용신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

‘용신영농조합법인’은 종업원 25명 및 21,000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는 양돈농장으로 지난 24일 화재가 발생하여 450여 마리의 돼지가 화마로 폐사해 특히나 화재안전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기에 특별관리가 필요한 대상이다.


ⓒ GBN 경북방송

특히 축사의 특성상 산중 또는 마을 인가를 벗어난 외진 곳에 위치해 소방차가 신속히 진입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보온을 위한 전열기구 사용 등 화재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종사자의 화재예방 안전의식이 있지 않으면 엄청난 피해가 날 가능성이 크다.

이날 소방본부장은 돈사의 소방시설을 점검하며 소화설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화재위험성은 없는지, 그리고 화재가 발생했을 시 종업원들의 대응방법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최재철 조합대표를 비롯한 종사자들에게 겨울철 소방안전관리상 주의사항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해, 다시는 화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축사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하여 지속적인 현장 안전점검투어를 실시해 안전한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2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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